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 2.9 패치 ‘노아르타: 정복자들’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아르타: 정복자들’은 원대륙의 영지 콘텐츠 강화를 통한 국가 활성화로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정복한 영지를 아성, 성, 궁전 총 3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단계별로 농가, 시장, 창고, 공방 등의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영지 선포 후 즐길거리가 늘어났다

▲ '아키에이지' 2.9 업데이트 '노아르타: 정복자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 '아키에이지' 2.9 업데이트 '노아르타: 정복자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에 2.9 업데이트 ‘노아르타: 정복자들’을 적용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노아르타: 정복자들’은 원대륙의 영지 콘텐츠 강화를 통한 국가 활성화로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정복한 영지를 아성, 성, 궁전 총 3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단계별로 농가, 시장, 창고, 공방 등의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영지 선포 후 즐길거리가 늘어났다.
아울러 국가로 독립한 원정대의 국왕은 영지 안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강력한 비행 탈 것 ‘와이번’을 키울 수 있다. 이와 같이 늘어난 영지 콘텐츠에 맞춰 원정대와 국가의 가입 가능 인원 수도 증가했다. 원정대는 레벨에 따라 최대 100명, 국가는 보유한 영지 수에 따라 최대 20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개별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늘어났다. PvP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전장 점수 시스템 및 랭킹이 개선되었다. 아울러 인스턴스 던전 ‘향연의 뜰’에 최종 보스인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와 이슬 평원 보스 몬스터 ‘카둠’이 추가도며, 신규 주거 지역과 신규 건축물도 추가돼 보다 다양하게 하우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9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7일까지 영지를 성장시키고 전장 콘텐츠를 경험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