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세미나`
강연회 참석자(좌)와 양준혁 이사장(우)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 22일(목) 본사 세미나실에서 ‘양신’ 양준혁을 초청해
직원 대상 강연회를 가졌다.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클릭세미나’ 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자신의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한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을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끝없는 열정과 도전에 대해 강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자신의 32년 야구선수생활에서 겪은 좌절과 극복 과정을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나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김혜린씨는 “강연 내내 보여준 양준혁 선수의 넘치는 삶의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를 뒤돌아보고, 한번 더 힘을 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교육문화팀 김유미 팀장은 “우리는 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분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게 된다. 매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간접경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클릭세미나’ 는 ‘지식 공유’ 를 목표로 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이래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내외부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직원들과 업무 및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 하는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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