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앤소울' 북미, 유럽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북미,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를 19일(화) 시작했다.
'블소' 북미와 유럽 지역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인 엔씨소프트가 담당한다.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세가지로, 요금제는 부분 유료화(F2P, Free to Play)다. 따라서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블소'를 즐기는 유저는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기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최고 45레벨 ▲클래스(Class) 7개 ▲던전 30개 ▲PvP '아레나(Arena)' 등이 제공된다.
'블소'는 북미 게임사이트 'MMORPG.co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Most Popular Games)’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같은 날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트위치TV’의 '동시시청자 수 2위(게임 별 합산)'에 오르기도 했다.
엔씨웨스트 존 번스 게임 퍼블리싱 총괄은 “'블소'는 동양 판타지와 무협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로, 서양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북미, 유럽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deandsou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MORPG.com '블소' 순위 스크린샷


▲ '블소' 인게임 스크린샷

▲ MMORPG.com '블소' 순위 스크린샷


▲ '블소' 인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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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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