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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안드로이드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출시


▲ 내달 중에 한글화 버전이 서비스될 예정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LG유플러스가 게임전용 플랫폼 ‘게임박스’ 를 통해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을 국내 최초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해 화제다.

‘게임박스’ 는 LG유플러스와 일본 인터넷 기업인 GMO사와 제휴, 현재까지 ‘소닉’ 과 ‘슈퍼 몽키 볼’, ‘더블 드래곤’ 과 ‘번 더 로프’ 등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게임을 위주로 독점 제공해왔다. 특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은 PS2나 PSP, 그리고 닌텐도DS 플랫폼으로만 즐길 수 있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은 게임으로, 지난 10일(월) 영문버전으로 출시됨과 동시에 내달 중에 한글화 버전으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는 SRPG 시리즈로, 현재까지 총 4편을 발매했다. 또한 게임 안에서 본편 외에 파고들 요소가 즐비해 플레이 시간에 끝이 없다는 뜻에서 폐인 양성 시뮬레이션 RPG라 부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1편은 그 전성기를 이끈 최초의 작품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은 LG유플러스 OZ스토어에서 게임박스를 설치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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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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