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이 진행되는 애너하임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로 북적이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부터 `스타크래프트2`의 맹독충까지, 그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게임 속에서만 만나왔던 캐릭터들이 그 모습 그대로 현실에 나타난 듯 하다. 게임메카는 이날 진행된 블리즈컨 2011 코스튬 콘테스트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 그녀의 용사 모그레인은 어디에?

▲
출동준비 중인 스타크래프트2의 해병

▲
무엇이든 치유해줄 것 같은 영혼의 치유사

▲
지금이라도 당장 일리단을 잡으러 달려갈 것 같은 마이에브 쉐도우송

▲
그롬 헬스크림의 여성화

▲
드워프 사냥꾼이 정확히 총구를 겨누어 깜짝 놀랐다

▲
타락한 실바나스와 타락하지 않은 실바나스

▲
앙증맞은 와이번

▲
블리즈컨 행사장에 방문한 캐리건이 사이오닉 스톰을 선사해 주었다

▲
크기부터 압도적인 라그나로스의 모습

▲
위풍당당한 실바나스

▲
웃음을 자아낸 생명의 나무. 균형잡기가 꽤나 힘들어 보였다

▲
고퀄리티의 어둠한이 매우 탐난다

▲
스톰윈드에서 아이스크림 장사하다가 급히 블리즈컨에 방문한 점원

▲
디아블로와 앙숙인 티리얼, 게이머가 디아블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이유를 알
것 같다

▲
여...영혼을 드리겠습니다. 리치퀸 님!

▲
랍스타가 아니다, 위풍당당한 실버문의 용매다

▲
인간 도적과 사제, 이 둘을 보니 오래전 즐겼던 2vs2 투기장이 떠올랐다

▲
호드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달빛올빼미 등장이요~

▲
코스튬의 종지부를 찍은 테란의 부관

▲
가죽의 반짝거림과 고퀄리티의 석궁, 악마사냥꾼을 완벽하게 묘사했다

▲
맹독충 여성화, 등에 달린 초록색 보따리가 포인트다

▲ 마인 월드크래프트 주인공(성기사)의 실사판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