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시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 경, 필자는 원활한 취재를 위해 아침 일찍 블리즈컨 2011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방문했다. 그 순간, 언제부터 대기 중이었을지 짐작되지도 않은 엄청난 수의 참가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블리자드의 팬들은 아침부터 `포 더 호드`를 외치며 전의(?)를 다지고 있었다. 한국에서 듣기 힘든 엄청난 함성과 함께 문을 연 블리즈컨 2011 이틀차 개막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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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더 호드! 아침부터 개막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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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열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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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문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입장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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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팬들이 군집한 코너 중 하나인 디아블로3 시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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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연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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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시연을 기다리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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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미스트 오브 판다리아 역시 참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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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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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켠에는 참가객을 위한 대형 낙서판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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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객들이 남겨놓은 다양한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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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디아블로3`를 기념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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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젖어보세! 블리자드의 예전 게임들이 전시된 `레트로 아케이드` 부스


▲ `로스트
바이킹`, `워크래프트2` 등 다수의 타이틀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 블리즈컨
버전 그림을 그립시다, `아티스트의 장`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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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활동 중인 코스튬 플레이어를 끝으로 개막 현장스케치를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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