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찰칵] `포 더 호드`로 여는 아침! 블리즈컨 2일차 개막

/ 1
현지 일시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 경, 필자는 원활한 취재를 위해 아침 일찍 블리즈컨 2011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방문했다. 그 순간, 언제부터 대기 중이었을지 짐작되지도 않은 엄청난 수의 참가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현지 일시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 경, 필자는 원활한 취재를 위해 아침 일찍 블리즈컨 2011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방문했다. 그 순간, 언제부터 대기 중이었을지 짐작되지도 않은 엄청난 수의 참가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블리자드의 팬들은 아침부터 `포 더 호드`를 외치며 전의(?)를 다지고 있었다. 한국에서 듣기 힘든 엄청난 함성과 함께 문을 연 블리즈컨 2011 이틀차 개막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111023-risell-bl16.jpg
▲ 포 더 호드! 아침부터 개막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팬들

111023-risell-bl17.jpg
▲ 어서 열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11023-risell-bl15.jpg 

111023-risell-bl14.jpg
▲ 오랜 기다림 끝에 문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입장이 시작되었다

111023-risell-bl8.jpg
▲ 가장 많은 팬들이 군집한 코너 중 하나인 디아블로3 시연 부스

111023-risell-bl7.jpg
▲ 아침부터 시연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111023-risell-bl13.jpg
▲ `디아블로3`의 시연을 기다리는 팬들

111023-risell-bl12.jpg
▲ `WOW` 미스트 오브 판다리아 역시 참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111023-risell-bl6.jpg
▲ 블리자드 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111023-risell-bl11.jpg
▲ 행사장 한켠에는 참가객을 위한 대형 낙서판이 놓여 있었다

111023-risell-bl10.jpg
▲ 참가객들이 남겨놓은 다양한 낙서

111023-risell-bl5.jpg
▲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디아블로3`를 기념하는 코너

111023-risell-bl3.jpg
▲ 향수에 젖어보세! 블리자드의 예전 게임들이 전시된 `레트로 아케이드` 부스

111023-risell-bl9.jpg

111023-risell-bl2.jpg
▲ `로스트 바이킹`, `워크래프트2` 등 다수의 타이틀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111023-risell-bl1.jpg
▲ 블리즈컨 버전 그림을 그립시다, `아티스트의 장` 무대

111023-risell-bl19.jpg
▲ 아침부터 활동 중인 코스튬 플레이어를 끝으로 개막 현장스케치를 마무리 하겠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