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 `슈퍼주니어 셰이크`
모바일 콘텐츠 업체 dooub(둡)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한류 K-POP을 활용한 리듬액션 게임 `뮤지션 셰이크` 프로젝트를 20일,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뮤지션 셰이크’는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음원을 하나의 게임을 통해 즐기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한 가수의 음악만을 가지고 그 가수의 컨셉에 맞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이는 미국에서 ‘탭탭’ 시리즈로 유명한 타퓰러스가 북미권 가수들의 시리즈를 발매해 큰 성공을 거둔 게임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뮤지션 셰이크` 역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한국 가수들의 콘텐츠 발매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둡은 첫 번째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표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슈퍼주니어 셰이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리듬액션게임인 ‘뮤지션 셰이크’는 다양한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데, 기존의 리듬액션과 유사한 ‘탭 모드’ 외에, 터치화면 연속인식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셰이크모드’ 를 탑재하였다. 이는 DJ가 턴테이블을 돌리듯 음악에 맞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뮤지션 셰이크` 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임모드 외에도 유저들이 스타의 음원을 가지고 직접 게임컨텐츠를 제작하여 플레이하고 공유할 수 있는 ‘UCC모드’를 제공한다. 이는 ‘뮤지션 셰이크’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로, 기존 리듬액션 게임의 다양성 부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유저들의 참여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게임적인 요소 외에도,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타의 미공개 카드를 수집하여 나만의 앨범을 꾸밀 수 있어서 게임 팬 뿐만 아니라 스타의 팬들을 배려한 컨텐츠 역시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셰이크` 의 출시를 앞둔 둡 관계자는 "희소성 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타의 팬들을 비롯한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3개 언어를 지원하여 한국을 넘어 전세계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SM 소속의 가수들을 시작으로 ‘뮤지션 셰이크’가 머지않아 k-pop 가수들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고,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되어 한류의 지속성을 높이며, 나아가 새로운 스토리 산업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밝혔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