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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1` 첫째 날 회장 바깥 풍경
올해로 세 번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1` 의 첫 날 관객 수가 전년보다 짧은 개장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위시간 당 입장객에서는 역대 최대 첫 날 수치를 넘어서며 순항을 예고했다.
올해 `지스타 2011` 은 작년(9시)보다 늦은 오전 10시 40분에 개장했다. 이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와 미디어 타임을 위한 것으로, 단순한 게임쇼를 넘어 사회적인 의미를 부여했다는 성과를 거뒀다.
늦춰진 개장으로 인해 짧아진 전시 시간으로 인해 `지스타 2011` 의 첫 날 관람객 수는 작년에 비해 약 4,000명 감소한 44,467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박승룡 전지사업팀장은 "단위시간 당 입장객 수는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한 작년 `지스타 2010` 을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주 토요일이 2주에 한 번 있는 학업 휴무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방문자 수는 예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 사무국은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에 동반국가로 참가하는 MOU를 오늘(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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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체결식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마커스 스턴 부사장(왼쪽)과 이재웅 원장(오른쪽)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지스타 2011` 은 오는 13일(일) 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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