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빛소프트가 21일 2011년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형절차는 11월 28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에 면접과 인성검사를 거친 후 최종면접을 통해 12월 중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부분은 프로그램, 기획, 그래픽, 사업,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각 분야별로 O명씩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1차 공개채용 때 팀웍을 중시하는 ‘야구 면접’으로 화제를 낳은데 이어 2차 공개채용 때에는 학력, 경력 등 외형적인 조건에 관계 없는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면접에서도 창의력을 중시하는 ‘게임 제작 면접’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2011 공개채용의 경우 2차 공개채용의 큰 틀을 이어 받아 나이와 출신 등의 조건보다는 ‘인성’적인 측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티쓰리와 한빛은 변화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는 인재가 꼭 필요하다.”며 ”사람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콘텐츠나 게임산업의 특성상, 오랜시간 고락을 함께 할 근성있는 인재가 이번 공채를 통해서 입사한다면 회사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채 소식은 한빛온 홈페이지(http://www.hanbiton.com) 공시사항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사 희망자는 공지사항에서 입사 지원서를 다운로드하고, 작성 후 이메일(recruit@hanbitsoft.co.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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