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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잡지 최초로 그라비아 페이지를 장식한 `러브플러스` 히로인 3인방
코나미는 금일(1일) ‘러브플러스’ 의 히로인 3인방(코바야 린코, 타카네
마나카, 아네가사키 네네)이 주간 소년 매거진 1월호(2012)의 그라비아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권두(책의 첫머리)를 포함한 총 4페이지 분량으로 꾸며질 이번 그라비아 페이지는 ‘러브플러스’ 의 게임성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컨셉으로, 춘하추동(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히로인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주간 소년 매거진은 일본의 출판사 고청玲【발행하는 만화 잡지로, 그라비아 페이지는 그 동안 히라노 아야(성우), 미나미 아키나(모델) 등 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이상이 선호하는 스타들의 인터뷰 및 과감한 화보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너다. 이번 ‘러브플러스’ 히로인 3인방의 특별 페이지는 게임 캐릭터로써는 최초(이례적)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러브플러스’ 는 일본 코나미에서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신작 ‘뉴 러브플러스’ 는 3DS 기능인 자이로 센서 기능을 활용한 카메라 촬영 모드와 터치펜을 활용한 스킨십을 추가해 더욱 리얼한 데이트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간 소년 매거진 1월호는 오는 7일(수) 일본에서 발행되며, ‘뉴 러브플러스’ 는 3DS로 2012년 2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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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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