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오는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스파이크 TV 비디오 게임 어워드(이하 VGA 2011)에서 신작 IP 게임을 발표한다고 밝혀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 전 출시된 `기어즈 오브 워 3` 개발을 총괄한 클리프 블레진스키 프로듀서는 "이번 `VGA 2011` 에서 공개할 신작 게임은 현재 미국의 에픽게임즈 노스 캘리포니아 HQ에서 개발 중이며, 완전히 참신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라며 기존 출시작과는 다른 새로운 IP의 게임임을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올해 2월 미래 배경의 FPS `블렛스톰` 을 출시한 데 이어, 9월 `기어즈 오브 워 3`, 12월 `인피니티 블레이드 2` 등을 발매한 바 있다.
`VGA 2011` 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이틀 동안 개최되며, `GOTY` 를 포함한 플랫폼 별, 장르 별, 제작사, 그래픽, OST, DLC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은 물론 다양한 신작 게임에 대한 정보 등이 전세계 180여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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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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