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으로 9월 26일(목) 새벽 2시, 파리 생제르맹과 발랑시엔이 스타드 뒤 에노에서 리그앙 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일정 중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포르투갈 강호 벤피카와의 경기도 있으므로, 로랑 블랑 감독의 전력 배분이 중요하다. 로랑 블랑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공격 자원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 에세키아 라베찌를 내세울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은 도타 2의 유저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 제조사인 AMD와 손잡고 매주 AMD 도타 2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한다. 리그는 매주 치르며 우승과 준우승팀에게 월장원전 출전 권한을 준다. 4주간 출전권을 가진 8개 팀이 정해지면 차주에 월장원전을 진행하여 아마추어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리그는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0시부터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10월 5일에 1주차 주장원전을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게임 내에서 무료로 관전할 수 있고 4강과 결승전은 아프리카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월드오브탱크 국내 서버 클랜전 지도에 다시금 피바람이 불었다. 지난 주, 세력을 굳혀가던 거대 클랜들 속에서 소규모 클랜들이 반격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클랜들의 영토 넓히기가 막혔고, 현재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한 주간 국내 서버 클랜전 무대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월드오브탱크 게임메카 ‘금주의 클랜전 소식’에서 알아보자.

본선은 16강전부터 시작하며 14개의 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 리그를 치르게 된다. 출전 팀의 승패에 따라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11월 10일에 시즌1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의 중계는 곰TV가 맡았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8일(토) 23시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가 아스톤 빌라의 홈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8일(토) 22시 30분에 헤르타 BSC 베를린(이하 베를린)과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가 베를린의 홈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8일(토) 22시 30분에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VfL 볼프스부르크(이하 볼프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피파온라인3의 팀플레이는 1:1 경기에 질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주위 친구, 클럽원들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1:1과는 다른 플레이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좌절합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3:3부터 5:5까지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Volition21'을 만나 팀플레이의 전술, 포메이션, 공격 루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2:1로 종료됐다. 류현진은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인 오늘 경기에서 고대하던 14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6탈삼진 4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방어율을 3.03에서 2.97까지 내렸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8일(토) 새벽 3시 30분, 아우크스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의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한 홍정호는 9월 초 열린 아이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이후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이 때문인지 4경기 동안, 홍정호는 데뷔전은 커녕 선수 명단에도 오르지 않아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8일(토) 밤 10시 30분, 바이어 레버쿠젠과 하노버96의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이번 시즌 레버쿠젠의 분위기가 좋다. 리그에서 5승 1패(승점15점)의 좋은 기록으로 3위를 지키고 있고, 컵 대회에서도 2연승을 거둬 순조롭게 16까지 진출했다.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독일 포칼컵 32강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FA컵 1라운드 립슈타트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뒤이어 분데스리가 1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팀의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나진 소드와 SKT T1이 4강에서 결승 티켓을 가운데 두고 정면으로 격돌한다. 한국의 2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두 팀 중 누가 결승에 오를지가 관전포인트로 떠오른 상황이다.

SKT T1의 페이커는 리산드라로 미드라인에서 오랫동안 파밍하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 체력 물약 2개, 마나 물약 1개’를 선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첫 귀환에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반지’ 2개와 ‘속도의 장화’ 1개를 구매했다. 이렇게 싸고 효율 좋은 아이템으로 골드를 차근히 모은 페이커는 연달아 ‘죽음불꽃 손아귀’와 ‘존야의 모래시계’를 조합했다.

SKT T1의 피글렛은 케이틀린으로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 원거리 딜러인 ‘바루스’를 압도하기 위해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 -> 90구경 투망(E) ->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피글렛은 한타 싸움에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생존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비장의 한 발(R) >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 > 90구경 투망(E) > 요들잡이 덫(W)’ 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