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에는 매주 추세에 따라 유저들이 선호하는 챔피언과 전략이 바뀐다. 특히, 최근 다이아몬드 등급에선 2시즌 당시 최고의 갱커였던 람머스와 미드 최강자 카사딘이 다시 등장해 뜨거운 이슈를 낳고 있다. 전체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이동속도로 자랑하는 람머스는 지난 패치를 통해 등장한 신규 아이템 ‘기동력의 장화’. ‘민병대’와 좋은 궁합을 가져 다시금 갱킹계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다. 카사딘의 경우, 제이스와 카직스, 그리고 다이애나 등의 지속적인 너프를 당해 틈새시장을 노려 미드 최강자의 반열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이 두 챔피언은 날이 갈수록 픽률과 밴률이 높아지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의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람머스와 카사딘에 대해 알아보겠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피해를 가진 챔피언은 누굴까? 대표적으로 니들리의 ‘창 투척’, 초가스의 ‘포식’ 등 공격력이 높은 기술들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들은 누누의 궁극기술 ‘절대 영도’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절대 영도’는 오랜 시간 기술을 시전해 한 방에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오랫동안 시전할수록 피해가 대폭 증가하는데 누누가 18레벨에 도달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총 1,125(+2.5AP)만큼 마법피해를 줄 수 있다.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하 밸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타이틀 ‘도타 2(Dota 2)’의 한국 베타키를 모바일 플랫폼 넥슨 플레이(NEXON PLAY)를 통해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메카가 주최한 'FGC(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클럽 월드컵)'는 피파온라인3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이며, 약 한 달 동안 실제 월드컵과 같은 룰로 진행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013년 7월 20일(토) 오후 21시 대한민국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과 중국의 동아시안컵 경기가 펼쳐진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대회로 각 국가의 축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일본과 중국 역시 이번 대회에서 자국에 젊은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다.

최근 블리자드는 독특한 외형의 형상변환용 투구 3종을 '블리자드 스토어'에 출시했다. 여기에 이어 해외 와우 커뮤니티는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를 통해, 사용시 주변 플레이어의 탈 것을 모두 해골마로 바꾸는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다.

7월 19일(금), 'CJ Entus Frost'(이하, CJ 프로스트)와 'KT Rolster Bullets'(이하 KT 불리츠)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D조 4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3'(이하 롤스타 2013)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9일(금), 현재 조 최하위인 LG IM #2와 나진 쉴드와 무승부로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는 MVP 블루가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C조 4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A조는 SKT T1이 2승 무패 단독 1위로 8강 본선 진출 확정이고 나머지 3팀이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는 WCG 2012에서 액션 MMO 시범 종목으로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공식 종목으로 선정, 글로벌 e스포츠의 대표 주자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에는 아시아 지역 예선뿐 아니라 북미, 유럽, 러시아 지역에서의 국가별 예선전이 실시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강희 감독이 해임하는 과정에서 많은 진통을 겪었다. 해외파들과 국내파들의 파벌 논란이 제기되었고, 해임 이후 기성용의 페이스북 비공개 계정에 최강희 감독을 비방하는 글이 드러나 논란이 있었다. 그런 만큼 다음 감독인 홍명보에게는 경기력 향상과 대표팀 화합이라는 두 가지 과제가 주어져 어깨가 무겁다.

18일(목) 정기 점검 이후 경매장에 등록된 선수들의 시세가 급격히 상승했다. 07시즌 호나우지뉴를 비롯해 앙리, 카카, 즐라탄 등 공격수들의 최저 가격이 적게는 100만에서 많게는 300만 EP 이상 증가했다.

피파온라인3를 프리미엄 PC방에서 즐기면 전용 선수를 사용할 수 있다. 12시즌 TOP 100 선수 중 랜덤으로 두 명이 최상의 컨디션과 3~6강 상태로 매 경기 후보로 나온다. 플레이를 하면 ‘새로운 클래스의 시작 PART1’ 이벤트는 시간마다 행운 상자와 열쇠를 낱개로 지급했다. 이번 이벤트부터는 행운 상자와 열쇠를 세트로 지급하고 선수팩도 추가하여 같은 시간을 하더라도 더 많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계인들이 관심을 집중하던 해외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였다. 하지만 최근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프랑스의 ‘리그앙’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우선 ‘분데스리가’는 특유의 피지컬과 공격력으로 다시 한번 명문 리그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12-13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분데스리가’가 차지하며 유럽 최고의 실력을 널리 알렸다.

지난 7월 5일, 월드오브탱크 국내 라이브 서버에 8.6패치가 적용됐다. 8.6패치로 인해 많은 신규 자주포가 추가되면서, 8티어가 최대였던 자주포 테크트리 역시 10티어로 확장됐다. 이와 함께 기존 자주포들의 성능, 티어값까지 변경되면서 월드오브탱크의 자주포 테크트리에 커다란 변화가 불어닥쳤다.

한국시각으로 18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캠프에서 열린 이탈리아 우디네세 칼초(이하 우디네세)와 레버쿠젠의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이 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후반에 교체 투입돼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마지막 쐐기골을 집어넣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