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언트 진영의 '현상금 사냥꾼'은 민첩을 주 능력치로 삼는 근거리 캐리다. 그러나 보유한 스킬들로 인해 크립을 사냥하기 보다는 상대 영웅을 처치하여 성장하는 이색적인 영웅으로 다른 캐리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뛰어난 피해량과 짧은 기절 효과를 지닌 '수리검 투척'과 순간 화력이 뛰어난 지속효과 '지나다', 거기에 은신 기술인 '그림자 보행'으로 갱킹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또한 궁극기 추적을 통해 적 영웅을 처치할 때 추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체력이 낮고 기술 사용을 위한 마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타 2 초보자가 플레이하기에 어려운 영웅이다.

다이어 진영의 '어둠 현자'는 지능을 주 능력치로 삼는 근접 영웅이다. 스킬 하나하나가 모두 강력해 모든 전투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는 데다가 조작까지 쉬워 OP(OverPower의 줄임말로 강력한 영웅을 말함) 영웅으로 손꼽힌다. 상대 진형을 파괴시켜 버리는 '진공'과 대상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는 '이온막', 그리고 대상의 이동 속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또한 '쇄도" 등 알짜 스킬만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궁극기인 '복제의 벽'은 진공과 조합되어 순식간에 적을 섬멸시킬 수 있을 만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지능형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높은데다가 기술이 강력해 하드레인 솔로 뿐만 아니라 정글까지 소화할 수 있다.

중국에서 증강현실로 구현된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앱의 명칭은 ‘Find your Soul’로, 다수의 앱 게임 개발 경력의 식스조이 홍콩 리미티드가 제작해 배포했다. 실행 방법은 여타 증강현실 앱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 시각으로 5월 13일 0시, ‘스완지 시티 AFC’(이하 스완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가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스완지와 맞붙는 맨유의 최근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퍼거슨 감독의 은퇴가 발표되었고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예정되서 그와 악연을 이어온 루니가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도타 2의 흑마법사는 광역 기술인 '죽음의 결속', 지정한 범위 내 대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어둠의 봉기'를 바탕으로 라인 압박 및 견제에 강한 영웅이다. 여기에 단일 대상 공격 겸 치유 기술인 '어둠의 주문'까지 갖추고 있어서 공격 및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서포팅 능력을 자랑한다.

27년동안 맨유를 이끌며 38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 퍼거슨은 한국시각 8일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 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맨유는 퍼거슨의 후임으로 현 에버튼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를 선임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11일(토) 20시 45분, 첼시 FC(이하 첼시)와 아스톤 빌라 FC(이하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가 아스톤 빌라 홈 구장인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다.

한편 함부르크 소속의 손흥민은 11호 골 이후 약 한 달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이 만약 남은 2경기에서 한 골을 더 기록하면 아르티욤스 루드네브스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 선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팬들은 손흥민이 시즌 12호 골을 기록하고 이적 시장에서 몸값을 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독일 리그의 명문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토마스 뮐러는 07-08시즌 2군에서 프로 데뷔해 좋은 활약을 했다. 09-10시즌 1군으로 승격된 뒤에도 뛰어난 득점력과 기량을 선보이며 독일 축구의 전설 '게르트 뮐러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11일(토) 밤 10시 30분, 지동원의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가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2-13 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이번에 열리는 FA컵 결승전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실상 리그 2위를 확정지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시티와, 현재 리그에서 강등권에 몰려 있는 위건의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보았을 때는 맨시티의 우위가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맨시티는 비록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이번 FA컵 결승전에서는 쉬운 승리와 함께 컵대회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다.

디아블로3 1.08패치가 아시아 서버에 적용됐다. 1.08 패치는 디아블로3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테스트를 시작하였으며 약 2달이 진행된 지금, 라이브서버에 도입되었다. 1.08 패치는 '멀티 플레이 강화, 모든 직업 전반적 상향, 몬스터 난이도 하향'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1.08패치가 북미 서버에 도입된 시점에는 경매장 골드 복사 버그가 발생하여 북미 서비스에 차질이 있었으나, 아시아 서버는 영향이 없는 걸로 밝혀졌다. 아래는 1.08 패치 노트의 전문이다.

밸브에서 제작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타 2’의 국내 서비스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도타 2는 전작 도타를 계승해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및 이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 존재해 다양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가 매력이다. 하지만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만큼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다 도타 2를 접한 유저들이 큰 혼란을 겪곤 한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도타 2에서 은신을 활용해 적을 유린하는 ‘길쌈꾼’에 대해 살펴보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5.3패치 '들불'에서 선보일 월드이벤트 '전쟁터: 불모의 땅'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우의 5.3패치 들불에서 선보일 월드이벤트, '전쟁터: 불모의 땅'의 주요 콘텐츠와 관련 스토리를 공개했다.

요술사는 크립을 조종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쉽게 정글을 돌 수 있다. 또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기술과 적을 견제하는데 궁극기가 있어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서포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영웅은 낮과 밤의 시야도 넓어서 적보다 먼저 대상의 위치를 발견할 수 있어 우월한 거리 싸움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