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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에 출시된 아이온2가 2주 연속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정식 서비스 후 2주 만에 ‘만년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제쳤다. 이는 올해 출시된 신작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신규 타이틀이 2위까지 오른 것은 2023년 6월에 발매된 디아블로 2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아이온2는 출시 전후로 여러 이슈에 휘말렸으나, 화제성만은 근래 신작 중 단연코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2025.12.03 17:58 -
최근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실존 인물을 본뜬 캐릭터의 딥페이크물 제작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판매 기능과 노출도 높은 의상 염색 시스템을 결합한 것인데, 특정 실존 인물을 성적 대상화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실존 인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이나 명예훼손의 법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 측의 제지는 없는 상황이다2025.12.02 15:48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아이온2에 '작업장'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작업장은 불법 프로그램이나 조직적 활동을 통한 빠른 재화 수급을 목적으로 한 집단 활동으로, 이러한 작업장 계정들이 게임 전반에 걸쳐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온2 공식 사이트와 관련 커뮤니티의 다수 이용자들은 게임 내 경제 체제를 위협하고 일반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플레이 환경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작업장 활동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이 소극적인 대응만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025.12.02 15:10 -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2'가 지난 26일 세 번째 사과 방송과 함께 개선안을 발표했다. 방송을 통해 대응책이 발표되기도 했으나, 연이어 발생한 운영 이슈에 유저 피로가 가중된 상태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는 26일 게임 내 벌어진 재화 관련 문제에 사과하고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이온2는 출시 7일 동안 세 번의 사과 방송, 한 번의 업데이트 로드맵 방송으로 도합 네 번의 온라인 방송을 했다2025.11.27 19:26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아이온2’다.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고, 출시 1주 차에 30계단을 껑충 뛰어 4위에 자리했다. 올해 발매된 타이틀 중 아이온2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게임은 없었고, 상승폭도 예사롭지 않다. 주요 지표를 살펴봐도 PC방 이용량,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 수가 모두 수직 상승했기에 화제성을 놓고 보면 가히 이번 주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2025.11.26 18:25 -
서비스 3일 만에 뉴비 PvP 강제 및 어비스 포인트 어뷰징, UI, 서버 문제 쏠림 현상 등 각종 문제로 몸살을 앓았던 '아이온2(AION2)'가 긴급 방송을 통해 전면 개혁을 발표했다. 아이온2는 서비스 3일 동안 수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우선 '시공의 균열' PvP 콘텐츠에 대한 유저 불만이 폭발했다2025.11.21 17:23 -
지난 19일 출시된 아이온2가 출시 직후 각종 논란과 문제에 휩싸이며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유료 게임 상품 ‘배송 실패’를 비롯해 접속 오류, 대기열 오류, 모바일 발열, 버그, 사전 등록 캐릭터 생성 오류, 무한 로그인, 강제 종료, UI/UX 미숙 등 다양한 문제가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개발진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죠2025.11.21 15:37 -
MMORPG 기대작 '아이온2(AION2)'를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주식 가치가 3일 연속 하락했다. 엔씨소프트의 21일 오후 10시 32분 기준 주가는 17만 7,500원으로, 전일 대비 5.08% 하락했다. 전일 미국 주식 하락의 여파로 전반적인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약 2~3% 하락했다. 하지만 게임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전일 대비 약 2% 감소세를 보여, 엔씨소프트의 주가 하락폭이 더 두드러지게 드러났다2025.11.21 11:30 -
‘아이온2’ 모바일 버전에 대한 유저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과거 아이온2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발표 직후부터 제기됐다. 모바일과 PC는 플랫폼 환경이 크게 달라, 어느 한 쪽에 맞출 경우 다른 플랫폼에서 아쉬움이 생긴다. 유저들은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전반적으로 게임이 가벼워지고, 조작이나 레이드가 쉬울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2025.11.20 17:50 -
‘아이온2’에 벌써부터 PvP로 인한 유저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이온 시리즈는 천족과 마족으로 나뉘어 싸우는 종족전 콘텐츠가 존재한다. 아이온2에서는 ‘어비스’와 ‘시공의 균열’ 콘텐츠에서 상대 진영 유저와 싸울 수 있다. 어비스는 두 종족이 만나는 공간으로, 45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다2025.1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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