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의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이하 ‘워해머 온라인’)는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09’에서 한국 유저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국 전용 콘텐츠를 전격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메카에서는 ‘워해머 온라인’ 로컬라이즈 팀에서 한글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김원경 팀장을 만나 지난 FGT 테스트에서 얻은 교훈과 앞으로 진행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녕하세요 김원경이라고 합니다. 로컬관련 일을 시작한지는 10여년이 넘었구요...

한게임의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는 한글날을 맞아 유저들에게 한글화 콘텐츠로 재탄생한 ‘워해머 온라인’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한글화 서비스를 기원하고자 오는 9일 단 하루 깜짝 서버를 오픈 한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 (http://war.hangame.com)’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 저녁 7시, 한글화 콘텐츠의 완성도 및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한게임은 `워해머 온라인`의 FGT 테스트를 오는 9월 23일에 실시, 첫 테스트에 참가할 ‘한글화 평가단’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게임 홈페이지에서 4일간 모집한다.

한게임은 9월 10일, EA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워해머 온라인’의 한글 공식 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EA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NHN이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워해머 온라인’이 6월 3일 게임물등급위원회를 통해 15세이용가로 등급분류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등급 분류 신청은 5월 11일에 이루어졌고, 현재 ‘워해머 온라인’은 한글화 및 국내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부 테스트 중인 상황이다.

‘미식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워해머 온라인 : 심판의 날’의 던전 ‘망자의 땅(Land of the Dead)’의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북미의 게임전문 블로그 조이스틱은 4일 미씩엔터테인먼트가 60명에서 130여 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은 주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확장팩 ‘Call to Arms’에서는 드워프 슬레이어와 오크 초파 등 새로운 직업과 던전 지역 ‘Tomb Kings’이 추가된다. ‘Tomb Kings’에는 대규모 던전인 ‘Land of the Dead’가 자리하고 있다. 미씩엔터테인먼트는 ‘Land of the Dead’에 대해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의 던전과 다크니스폴의 성공적인 요소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