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중복이었죠. 옛말에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데, 독자 여러분은 제대로 보신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급성 심정지 발생률이 14%가 증가한답니다. 이럴 때는 가능한 외출은 삼가고 잠시 나가더라도 뙤약볕 피해 그늘로 다녀야겠죠. 학생 여러분은 모처럼 방학도 했겠다 집에서 선풍기 켜놓고 게임하세요

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공식 소설 출간 5주년 기념 한정판 '골드 에디션'의 일곱 번째 소설 '스랄: 위상들의 황혼'이 10월 1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스랄: 위상들의 황혼' 골드 에디션은 '와우: 대격변' 직후 이야기를 다룬다

핵무기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게임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간 유럽 서버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던 이란 게이머들이 모두 접속 차단 조치를 받은 것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4일, ‘WOW’의 유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의 무역-경제 제제로 인해 이란을 포함한 일부 국가 유저들에게 더 이상 게임을 서비스할 수 없게 되었음을 알렸다

블리자드가 지난 3월 2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일부 서버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WOW는 2005년 1월 18일 국내 정식 서비스 초창기에 전쟁 서버 47개, 일반 서버 18개의 총 서버 65개가 있었다. 이후 인구 감소로 인해 서버 통합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총 33개의 서버로 축소 됐다...

‘와우-대격변’의 국내 길드가 최강의 몬스터 데스윙 모드 공략에 성공하며 대격변을 종결지었다. 국내 카르가스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운공격대’ 길드는 지난 18일 ‘데스잉의 등’이란 명칭의 영웅모드를 세계 최초로 클리어했고, 그 기세를 이어가 이튿날인 20일에는 ‘데스윙의 광기’ 영웅모드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이하 WOW 대격변)`의 4.3 패치 ‘황혼의 시간’을 오늘(1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WOW 대격변`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로 데스윙이 등장과 함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4.3 패치, ‘황혼의 시간’을 12월 1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4.3패치 ‘황혼의 시간’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데스윙’과의 전투를 준비하는 5인 던전 및 ‘데스윙’과 직접 전투를 벌이는 공격대 던전 ‘용의 영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게임메카와 블리자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블리자드 팬아트 작가 사인회의 셋째 날 행사가 무사히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의 블리즈툰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블리즈컨 2011에서 발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년 정액권,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될 계획이 없다. 바로 `디아블로3`의 국내 심의가 아직 통과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째서 `WOW` 1년 정액권 출시 여부에 `디아블로3`가 관련된 것일까?

10월 18일, WOW 북미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신규 종족 ‘판다렌’과 ‘오우거’ 그리고 새로운 직업 ‘브류마스터’를 알리는 페이지가 일시적으로 공개되었다가 사라졌다. 이에 유저들은 블리즈컨 2011에서 발표할 뉴스 중 하나가 이것이 아니겠냐는 쪽에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