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밸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타이틀 ‘도타 2’의 국내 첫 공식 대회 ‘넥슨 스타터 리그’의 예선을 성황리에 마치고, 총 8개의 본선진출팀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NSL 예선전은 6월 30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금일(6월 30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도타 2 스타터 리그' 예선이 한창이다. 현재 16강까지 승패가 지어진 상황이며 남은 32개 팀은 8팀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전까지 경기를 계속한다. 프로를 꿈꾸는 선수들은 물론 외국에서 찾아와 예선에 참가한 팀도 있다

넥슨이 '도타2'의 국내 대회에만 총 20억원의 상금을 푼다. 대규모 대회는 물론 작은 리그를 꾸준히 열어 '도타2'의 e스포츠로서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는 것이 넥슨의 입장이다. 넥슨은 6월 12일 E3 2013이 개최 중인 미국 LA에서 '도타2'의 e스포츠화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AOS 기대작 '도타2가 올해 가을 한국 서비스에 돌입한다. 넥슨은 12일, E3 2013이 개최된 미국 L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AOS 게임, ‘도타 2’ 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최초 공개했다

넥슨은 오늘(5일) 밸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도타 2(Dota 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한국어 트레일러 영상 풀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도타 2’를 상징하는 메인 로고와 큰 글씨체로 ‘13’이라는 숫자만 노출된 상태다

넥슨이 올해 하반기 서비스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AOS '도타2'의 성우 더빙 현장을 첫 공개했다. 오늘(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남의 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이장원, 엄상현, 조경이 성우가 직접 참여해 '도타2'의 캐릭터 대사를 녹음하는 과정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내 베타를 앞둔 AOS 게임 ‘도타 2’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영상에서는 얽히고 섞이는 대난투 현장을 통해 ‘도타 2’ 영웅들의 특징과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중국 홍보 영상에서는 파트너사인 완미시공의 CEO 로버트 홍 샤오가 직접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올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앞둔 ‘도타2’의 한국어 더빙 작업이 한창이다. ‘도타2 한국 더빙 공식 트위터’는 3월 6일 생성되어 도타2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빙 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쓰랄’을 담당한

도타2’의 한국 퍼블리싱 권한을 보유한 넥슨은 이른 하반기에 ‘도타2’를 국내에 런칭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넥슨 측은 한국 게이머를 위한 전용 서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 전했다

벨브의 ‘도타 2’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태블릿PC를 포함, 멀티플랫폼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 내용은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스파이크 TV가 주최하는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 참석한 게이브 뉴웰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이다. 그는 ‘도타 2’의 태블릿 PC용 버전에 대해 “이미 몇 개의 태블릿 기기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