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은 '창세기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창세기전 2' 이후 50년 뒤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정통 RPG 방식을 채택했으며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안으로 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3D 연출과 16비트 컬러를 활용한 그래픽과 이펙트, 세 가지 멀티 엔딩 등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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