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3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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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22일, 2015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조이맥스의 2015년 연간 매출은 302억 원으로, 전년 305억 원 대비 0.9% 하강했으며, 영업손실은 79억 원으로 전년 47억 원 손실에 비해서도 68.5% 악화됐다. 당기순손실 또한 215억 원으로 전년 39억 원 손실 대비 441% 악화됐다2016.0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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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정체로 2015년 하반기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게임주가 간만의 동반상승을 이뤘다. 액션스퀘어와 조이맥스는 상한가를 찍었으며,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파티게임즈, 한빛소프트도 10% 이상 뛰었다. 1월 22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게임주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016.01.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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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개발 자회사 썸에이지가 22일, 금융위원회에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합병비율은 1대 5.5719807이며,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3월 9일에 열린다. 합병 기일은 4월 12일로, 신주는 같은 달 29일에 상장될 예정이다2016.0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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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1일, 30% 이상의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에 따른 2015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중국 '대박' 산화의 주인공 '뮤' IP 덕분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웹젠의 2015년 연간 영업수익은 2,422억 원으로, 전년 734억 원 대비 230%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747억 원으로 전년 142억 원 대비 425%, 당기순이익은 601억 원으로 전년 84억 원 대비 614% 올랐다2016.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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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는 2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 2’, ‘테라’ 등 대형 MMORPG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10년 이상 경험한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구성원 전원이 블루홀 출신으로 박민규 대표는 '리니지 2'와 '테라'에서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2016.01.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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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 하면 철골로 된 몸에,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딱딱한 존재로 인식된다. 그런데 이 발상을 완전히 뒤집어 귀여운 외모에, 친근함을 앞세운 소녀 로봇이 있다면 어떨까? 홀로그램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의 일상을 돕는 소녀 로봇이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윈크루’는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홀로그램 로봇 ‘게이트박스’를 공개했다2016.01.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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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20일, 지적 장애,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사회적 인지도와 관심이 높지 않은 발달장애인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올림픽’을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3년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익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2016.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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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L’, ‘프로젝트RK’ 등 엔씨소프트 모바일 사업에 관여했던 엔씨소프트 심승보 상무가 엔트리브소프트 차기 대표가 된다. 2016년이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양사에 있어 모바일 원년이니만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거리를 좁힌다는 방침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차기 대표로 엔씨소프트 심승보 상무가 내정됐다. 엔트리브는 오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심 상무의 대표이사 선임 여부를 확정지을 예정이다2016.01.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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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스프레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 간극이 매우 뚜렷하다. 프로에서는 전문 모델이 활동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마추어는 사회의 냉대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차이가 분명한 가운데 ‘코스프레 대중화’를 외치며 나온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는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2016.0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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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피망 뉴맞고 가족’ 이름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 기부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1,00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전달된 성금 1,000만 원은 차상위 및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2016.01.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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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골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국내 상장주식 100대 부호에 든 천재 IT사업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호로 전격 발탁된 웹젠 김병관 의장에 으레 따라붙는 수식어다. 여기에 게임인들은 한 줄을 더 보태어 김 의장을 바라본다. 바로 기념비적인 게임업계 첫 정치 인사로서, 업계의 입장을 대표해주리란 기대와 믿음이다. 과연 김 의장은 이러한 바람에 부흥할까2016.01.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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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코리아MCN 정헌호 대표가 초대 협회장을 맡고, 2AO DESINE, RZ COS 등 코스프레업체 대표가 부회장단으로 자리했죠. 이들이 내건 대의명분은 코스프레 산업의 홍보와 도약을 위한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는 겁니다2016.01.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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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르웨이 고등학교에서 e스포츠를 정규 과목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e스포츠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e스포츠를 정규 교육 과정에 삽입한 학교는 노르웨이 ‘가네스 중등 학교’로, 수업은 매주 5시간씩 진행된다. 수강 종목은 아직 미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처럼 해외에서 활발하게 e스포츠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게임 중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두 가지를 정한다는 방침이다2016.01.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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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김병관 의장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게임업계의 첫 정치 인사가 됐다. 여태껏 스스로 나서 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가 없었던 만큼 김 의장의 향후 행보에 기대를 거는 업계인도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김 의장이 셧다운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13일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게임업계에서는 셧다운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없어져야 할 법이다. 위헌적인 요소도 다분하다. 청소년인지 아닌지를 가려야 하는 문제도 그렇거니와 셧다운제로 인해 피해는 중소 게임업체들이 본다. 아주 적은 수 유저를 가려내기 위해서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다”고 답했다2016.0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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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5일, 자사가 개최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6’의 슬로건을 ‘다양성’으로 확정했다. ‘NDC 16’의 슬로건 ‘다양성’은 급격히 변하고 있는 게임시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2016.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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