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71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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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의 또 다른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발매일이 확정됐다. 오는 4월 24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혹한의 도시를 생존으로 이끌어야 한다. 11비트 스튜디오는 9일, 스팀을 통해 ‘프로스트펑크’ 발매일을 4월 24일로 확정 지었다. 게임은 PC로 즐길 수 있으며, 스팀, GOG, 험블 스토어에서 29.99달러에 디지털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2018.03.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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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밸브 창립자 게이브 뉴웰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매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팀 역사상 세 번째로 매출액이 높은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워싱턴에서 진행된 인터뷰 중 나왔다. 그는 '도타 2' 이후 밸브가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투자는 게임산업의 이익을 증진시킨다"고 대답하며, 자체 개발보다 신다른 개발사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는 뜻을 전했다2018.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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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2018년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올해 업데이트 핵심은 신규 소규모 맵 추가, 게임 모드 추가, 그래픽 향상, 사운드 다양화 등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추가 콘텐츠는 4x4km 크기의 소규모 맵이다. 기존 맵들이 8x8이었던 것에 비하면 매우 크게 축소된 셈이다2018.03.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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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상태에 빠진 뉴욕을 무대로 특수요원들의 생존과 싸움을 그린 '더 디비전'의 후속작이 발표됐다. '더 디비전' 개발사 매시브 엔터테인먼트는 3월 9일, '더 디비전'의 후속작 '더 디비전 2'를 발표했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디비전'이 기대보다 아쉬운 성적을 거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상무이사인 데이빗 폴펠트는 '더 디비전'을 "매우 다양한 잠재적 스토리를 지닌 환상적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우리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이 많다. 더 디비전을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것을 넘어, 계속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2018.03.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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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5'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11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개막전에는 24강 A조 김윤중, 하늘, 이영한, 이재호가 출전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2018.03.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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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발표했다. 기존에도 소문은 무성했지만, 액티비전 측이 정식으로 개발소식을 확정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 9일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개발 중이며, 올해 10월 12일 발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전했다.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되고,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지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개발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1, 2, 3편을 개발한 트레이아크가 맡는다2018.03.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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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8일, PC, PS4로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다잉 라이트’는 넓고 위험한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1인칭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낮에는 의문의 전염병으로 인해 황폐화된 도심 지역을 배회하면서 보급품을 찾거나, 좀비를 물리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무기들을 만들어야 한다2018.03.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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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IP는 '리니지'다. 이에 ‘리니지’ 뒤를 이을 엔씨소프트 다른 IP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이다. 사실 위 두 작품은 여태까지 활발한 IP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블소’의 경우 2016년 TCG로 중국에서 모바일 출사표를 냈지만, 장기 흥행에 실패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을 뿐이다.2018.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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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제작진이 개발한 인디 '배너 사가'는 깔끔한 고전 만화 풍 아트, 턴 기반 전술 RPG 특징을 잘 살린 우수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분량이 한정됐고 내용이 직선적이라는 점 탓에 일부 유저는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명작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었다2018.03.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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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큘러스 리프트’를 켠 유저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화면에 오류 메시지가 뜨며 앱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기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려 이용자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일반 이용자는 물론 VR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발을 동동 구르게 됐다2018.03.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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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사랑이란 험난할 수밖에 없다. 필자도 나름 괴물처럼 생겨봐서 안다. 동화 ‘미녀와 야수’도 막판에 왕자로 환골탈태 안 했음 봐라 그게 해피엔딩 됐겠나.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정남]은 온갖 난관을 헤치고 종족의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하는 게임 캐릭터 TOP5를 모아 보았다2018.03.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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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준비 중인 드라마 '위쳐'의 각본가 로렌 슈미트 히스리치는 지난 3월 6일, 드라마에 등장할 일부 캐릭터의 특징을 개인 트위터에서 소개했다. 그런데 여기에 유명배우가 나타나 직접 글을 달았다.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한 배우 마크 해밀이 '베스미어' 역할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한 것이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각본가와 배우가 연결된 데는 재미난 사연이 있다2018.03.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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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국내외로 인디 게임 붐이 일었다. 그러나 이 바람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해 차츰 꺼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분량’이었다. 대부분의 인디 게임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매우 제한적이었고, 몇 시간만 플레이 해도 즐길 거리가 금새 바닥났다. 이에 많은 유저가 차츰 인디 게임 시장에 무관심해지기 시작했다2018.03.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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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7일,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웨이 엠파이어’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PC, PS4로 즐길 수 있으며, 추후 Xbox One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레일웨이 엠파이어’는 1830년부터 1930년까지의 미국을 무대로 벌어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산업이 급성장하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철도를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며, 라이벌 회사를 따돌리고 20세기 최고의 철도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2018.03.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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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7일, PC용 RPG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987년 제 1탄 발표 이후, 최첨단 영상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는 RPG 시리즈로, 전 세계 누계 1억 3,500만 장 이상이 출하 및 다운로드 판매를 달성했다2018.03.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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