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로 돌아왔다, '바이오하자드 RE:2' 예약판매 22일

게임피아는 22일, PC, PS4, Xbox One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 RE:2’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오픈 마켓 옥션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공포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힌 ‘바이오하자드 2’를 더욱 세밀한 표현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캡콤의 독자적인 RE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존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에 숨막힐 정도로 현실적인 그래픽, 심장이 요동치는 사운드, 그리고 새로운 카메라 시점 및 최신 콘솔에 최적화된 컨트롤 방식이 적용된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바이오하자드 RE:2’ 예약판매는 스탠다드 에디션, 그리고 PS4 버전 한정 특제 박스세트인 컬렉터즈 에디션 2가지 버전으로 진행된다.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주인공 레온 S. 케네디 피규어, 아트북, 사운드 트랙, ‘엑스트라 DLC 팩’ 프로모션 코드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700x400 크기의 특제 데스크 패드가 제공되고, 초회 특전으로는 디럭스 무기 ‘사무라이 엣지’ 크리스 모델과 질 모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담긴다.

‘바이오하자드 RE:2’ 예약판매는 11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3일까지 옥션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2019년 1월 25일 발매된다. 특히 PS4 한국어 자막의 경우,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게임에만 지원된다.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아울러 게임피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포함한 발매,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