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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이다. 달력이 고작 두 장도 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분명 '2025년 출시'를 외쳤던 게임들 중 아직까지도 감감무소식인 것들이 수두룩하다. 아예 연기했거나 개발 중단이라도 선언하면 속이라도 시원할 터. 하지만 이들은 2025년이 두 달도 안 남은 이 시점까지 '2025년 예정'이라는 애매한 스탠스를 유지하며 희망 고문을 시전한다2025.11.06 15:42 -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38.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Porsche)와의 컬래버레이션 협업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론도 월드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현세대 콘솔 서비스 전환은 오는 13일에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포르쉐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특징이다2025.11.06 15:10 -
H2 인터렉티브는 PS5, 닌텐도 스위치 2 타이틀 ‘007 퍼스트 라이트(007 First Light)’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2026년 3월 2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007 퍼스트 라이트(007 First Light)’는 ‘히트맨’ 시리즈로 유명한 IO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스릴 넘치는 첩보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2025.11.06 14:41 -
콘텐츠 해금 조건으로 많은 유저들의 지탄을 받았던 '배틀필드 6'가 5일 관련 패치를 단행했다. 배틀필드 6는 지난 10월 10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 초기 유저 여론은 호의적이었으나, 이후 여러 이유로 비판이 늘어나 6일 기준 스팀에서 '복합적(47%)'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지나치게 반복 플레이를 요구하는 도전과제다2025.11.06 14:24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숍 및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11월 세일이 진행된다. 이번 세일은 각 다운로드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천수의 사쿠나히메’을 포함해 여러 타이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PS5, PS4 타이틀 중에서는 '데드 크래프트', '스트라이커즈 1945 1·2·3', '솔 디바이드', '건버드 1·2', '포셔노믹스 신비한 마법물약 상점', '사무라이 에이스' 등이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2025.11.05 19:00 -
넷마블은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5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13일 지스타 2025 개막에 앞서 미디어 대상으로 출품작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이블베인까지 신작 4종의 지스타 체험 빌드를 공개했다2025.11.05 18:47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에서 판매 중인 콘솔 타이틀 타이틀을 기간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는 '세가 11월 추천 타이틀 할인'을 개최 중이다. PS5 타이틀 중에서는 '투 포인트 뮤지엄: 익스플로러 에디션', '용과 같이 8', '유니콘 오버로드 모나크 에디션',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투 포인트 캠퍼스 영어판', '용과 같이 유신! 극' 등이 할인된다2025.11.05 18:45 -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와 포켓몬 IP 보유사 닌텐도 간 법적 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본 특허청의 특허권 기각에 이어 미국 특허청(USPTO)이 지난 9월 승인했던 포켓몬 관련 특허의 ‘재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해외 매체 게임프레이(Games Fray)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이 기존에 승인된 닌텐도의 ‘보조 캐릭터를 소환해 적과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이례적으로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2025.11.05 17:53 -
닌텐도가 올해 9월 30일까지 판매한 닌텐도 스위치2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36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닌텐도는 5일, 2026 회계연도 1, 2분기(4월~9월) 실적을 발표했다. 닌텐도의 1, 2분기 매출은 1조 995억 엔(한화 약 10조 3,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1% 증가했다. 영업익은 1,451억 엔(한화 약 1조 3,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었다. 매출 상승의 주 요인은 닌텐도 스위치 2의 판매 호조다2025.11.05 17:47 -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부재로 하락세를 겪는 가운데, 내년에 신규 타이틀 9종으로 반등을 노린다. 우선 내년 1분기에는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슈터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출시한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지난 10월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호평 받으며, 최다 플레이 게임 50위 안에 포함된 바 있다2025.11.05 11:41 -
권위 있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의 ‘올해의 게임’ 후보가 공개됐다. 퓨처 퍼블리싱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사 게임 전문지 게임즈레이다를 통해 올해의 게임 최종 후보를 발표하고 유저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얼티밋 게임 오브 더 이어(Ultimiate Game of the Year)’만을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2025.11.04 17:46 -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된다. 또한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여러 무대 프로그램을 연다. 우선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으로 대결한다2025.11.04 16:59 -
PvP가 포함된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핵을 비롯한 비인가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골칫거리 중 하나다. 지난 10월 30일에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 역시 다르지 않은데, 유저들에게 핵 사용자로 인해 잃어버린 아이템을 돌려주는 운영 방식으로 국내외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련 내용이 언급된 것은 해외 커뮤니티인 레딧이다. 아크 레이더스 서브레딧의 한 이용자는 핵 사용자로 인해 잃은 전리품을 운영진이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유저가 공개한 운영진 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2025.11.04 12:58 -
닌텐도가 자사 게임을 출시 전에 온라인 방송에서 공개한 해외 게임 스트리머에게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미국 콜로라도 연방 법원은 지난 10월 29일 닌텐도가 게임 스트리머 제시 카이딘에게 제기한 소송에 대한 판결을 냈다. 제시 카이딘은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에브리게임구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법원은 제시 카이딘에게 닌텐도에 1만 7,500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2025.11.03 17:30 -
대전격투게임 대표작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게이머가 철권과 스트리트 파이터를 언급한다. 국내에서는 철권에 비해 스파 인기가 덜한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스파가 철권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본고장인 일본에선 스파 라이벌로 철권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 메이저 온라인게임이 거론될 정도다2025.11.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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