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지난 30일, 자사의 공식 서포트 페이지에 ‘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의 최소 및 권장 사양을 공개했다. 윈도우 XP와 비스타, 윈도우 7 등의 OS를 지원하는 ‘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의 권장 사양은 전체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블리자드코리아는 지난 21일 국내 미디어 기자들을 상태로 ‘Battle.net의 계정 생성 및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신청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보내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인원들의 명단을 받아갔다. 마감 기한은 26일까지로 이미 작년 5월부터 일반인을 상대로 베타테스트...

블리자드는`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모선`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총 6페이지의 장문으로 소개된 `모선`의 배경스토리는 `프로토스` 최종병기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비장한 분위기를 풍긴다. 저그의 칼날여왕, `캐리건`에게 고향 `아이어`를 빼앗긴 `프로토스`의 분노가 서린 사연은 다음과 같다.

블리자드는 지난 12월 22일, 유럽 공식 포럼 사이트에 루머 형식으로 공개된 ‘프로토스’의 캠페인 모드 추가 여부 질문에 ‘그렇다’라고 확답하여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해당 부분에 대하여 블리자드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이 ‘프로토스’의 미니 캠페인 모드에 집중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09에서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시연 영상에서는 테란과 저그의 경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글화가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는 2010년 발매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멀티플레이용 신규 맵을 개발중임을 공개했다. 현재 블리자드의 맵 제작팀이 작업중인 신규 맵들은 3vs3과 4vs4 멀티플레이를 위한 용도로, 요충지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코리아는 금일(19일) 스타크래프트2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완료하면서 게임소개 및 스크린샷, 원화등 다양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는 테란의 영웅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일대기 내용과 저그의 특수유닛 ‘변신수’에 대한 영상과 소설, 그리고 1:1 맵으로 등장할 ‘폭염의 사막’과 ‘초원 격전지’에 대한 상세한 공략 정보가 소개되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9에서 스타크래프트 II 개발자가 직접 시연하는 시범경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트위터를 통해 신규 저그 유닛 브루탈리스크를 공개했다. 브루탈리스크는 커스텀 유닛으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유닛이다. 블리자드는 트위터에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 브루탈리스크 외에 다수의 커스텀 유닛들이 등장한다고 말했다.

11월 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Battle.net`의 프로젝트 디렉터인 그렉 카네사를 초청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배틀넷에 관련된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 배틀넷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1월 9일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Battle.net 프로젝트 디렉터인 그렉 카네사(Greg Canessa)를 초청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배틀넷에 대한 향후 비전과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스타 2009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지스타 2009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우리는 일단 스타크래프트2 ‘스커머쉬 모드(Skirmish mode: 컴퓨터와 대결하는 모드)를 먼저 심의를 받아 어느 정도가 나오는 지 미리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전세계 동시 발매가 목표인데, 한국이 하루라도 늦는 것은 상상해보지 않았다.

‘블리즈컨 2009’의 두 번째 날, 게임메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인 크리스 시거티와 수석 디자이너인 더스틴 브라우더를 만나 ‘스타크래프트2’의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리스 시거티는 “한국 게이머들이 진행한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개발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게임메카는 블리즈컨 2009 현장에서 블리자드 개발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랍 팔도 부사장과 차세대 배틀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배틀넷 프로덕션 그렉 케네사 디렉터를 만나 새로운 배틀넷에 대한 자세한 기능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 배틀넷 시스템이라는 커다란 우산 아래에 블리자드 게임을 비롯한 유저, 커뮤니티,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