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2010 GSL:OPEN 시즌2 64강 4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어제까지 23명의 32강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금일 남은 9장의 32강행 티켓을 놓고 스타2를 대표하는 18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레이저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전용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우스 레이저 악령, 키보드 레이저 불곰, 헤드셋 레이저 벤시는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특징을 지닌 세트 제품이다

오후 3시 비행기로 인천 공항을 떠나 애너하임으로 출발한 두 선수는 GSL OPEN 시즌2 본선 일정에 많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대기하는 시간에도 잠시도 쉬지않고 노트북을 놓지않는 모습이었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게임들을 특정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리즈컨 2010 스타크래프트2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대진표와 함께 임요환과 김원기의 이벤트 대결에 대한 내용이 공개 되었다. 이번 토너먼트는 국가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총 상금 45,000불을 놓고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른다

18일 개막한 GSL 오픈 시즌 2 개막전에서 김원기와 곽한얼, 정민수, 송준혁 등 기존 GSL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나란히 32강으로 진출했다. 여기에 임요환까지 가세해 GSL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놓았다. 드디어 본선에 뜬 임요환의 ‘의료선’은 실제 경가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했다

블리자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지방 법원을 통해 ‘스타2’의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주모자 3명을 고소했다. 피고인은 최종 사용자 계약과 베틀넷 사용조건,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고인은 ‘스타2’가 발매된 며칠 뒤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게임 플레이를 망가뜨리는 다양한 핵과 치트를 배부했다.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GSL OPEN 시즌1 우승자, ‘김원기’를 배출한 TSL(Team SCV Life)이 오늘 용산 아이파크 컨벤션 센터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운재 감독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수들과 서로 팀웍을 맞추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일 `스타크래프트2` 최초 공식전 `GSL 오픈 시즌 1` 우승을 차지한 `과일장수` 김원기에게 블리자드가 우승 기념 축전을 선사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두 번째 대회인 ‘GSL 오픈 시즌 2’의 예선전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고, 본선 진출자 6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이윤열과 임요환의 멋진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윤열은 오늘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트2 리그(GSL)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본선에 진출했다.첫 경기 직후 큰 숨을 몰아 쉬며 긴장한

‘스타크래프트의 황제’ 임요환이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링`을 앞세워 ‘스타크래프트2’ 황제의 길을 닦기 시작했다. 임요환은 1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 예선에서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스타크래프트2’ 전향을 선언했다. 10일 열리는 글로벌스타리그(GSL) 시즌2 두 번째 예선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팬들에게 자신의 심정을 밝히는 글이었다.

블리자드는 지난 8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2’의 1.2 패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바퀴’의 공걱 사거리가 증가하며, 진균 번식 기술에 걸린 ‘추적자’는 ‘점멸’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상대방의 급습에 취약했던 ‘저그’의 주요 건물의 체력이 일정량 증가한다.

곰TV는 지난 달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에 이윤열, 박성준을 포함한 총 2천 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천재 테란’ 이윤열, ‘투신’ 박성준 뿐만 아니라 웅진 스타즈에서 주전급 테란으로 활약했던 정종현와 WCG `워크래프트 3` 우승자 김성식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