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작년 E3에서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작년 말에 북미 지사를 설립해 서비스 기반을 다졌고, 올해 3월 Xbox One으로 게임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E3 2019' 기점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검은사막' PS4 버전을 발표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해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6월 8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펄어비스 이름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검은사막' 대규모 오프라인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OX 퀴즈, 개발자와 함께하는 QnA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 게임메카는 '검은사막'에 대한 열기와 웃음, 그리고 환호성이 넘쳤던 '하이델 연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그간 검은사막에는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금수랑 등 크고, 잘생기고, 이쁜 선남선녀 캐릭터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향후 새롭게 추가될 캐릭터는 조금 다르다. 작고 귀여운 요정 아가씨 캐릭터인 '샤이'가 공개된 것이다. 클래스 능력은 전투와 버프 능력을 겸비한 보조형에 특화됐다. 이동기술을 통해 빠르게 전장을 누비며, 커다란 부메랑을 휘두르며 싸운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어 서포터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펄어비스와 해태제과가 손잡고 '검은사막' 껌 '껌은사막'을 출시한다. ‘껌은사막’은 은단향 껌으로, 16개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인쇄돼 있다.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문구 총 92종이 랜덤으로 적혀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체 게임 행사 ‘인투 디 어비스(Into the Aby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작년에도 'E3 2018' 개막 당일 북미 지역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작년의 경우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첫 공개하고,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K’도 함께 발표했다

펄어비스가 30일 오전 6시,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인기 패키지인 ‘밸류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를 추가했다

오는 30일부터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가 펄어비스로 이관된다.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먼저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기존에는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우편을 받아 볼 수 있게 바뀐다

펄어비스는 오는 30일부터 ‘검은사막’ PC방 혜택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고 22일 밝혔다. PC방 이용자는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5월 30일부터 펄어비스 '검은사막'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넥슨 자회사로 넥슨PC방을 맡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유저에게 강화된 PC방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누적 클릭 횟수에 따라 최대 4주간 '검은사막' 넥슨PC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오는 6월 8일(토),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인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는 펄어비스 이름으로 처음 진행하는 ‘검은사막’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총 250여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3월 5일 Xbox One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콘솔 버전 '검은사막'이 2달 간 24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펄어비스는 10일부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이 구독형 서비스인 Xbox 게임패스에서도 선보여져 지속적인 유저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5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이번 접속 보상 이벤트는 29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모험가들은 14일 이상 접속 시 장비 강화에 활용도가 높은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오픈한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 펄어비스 MMORPG '검은사막'이 등장했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삼성전자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총 4개 층에서 라이프스타일의 TV와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등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오는 6월 2일까지다

오는 5월 30일부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는 '검은사막'이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 대한 보상 혜택을 발표했다. 먼저 5월 30일을 위한 ‘사전 준비 세트’를 제공한다. ‘사전 준비 세트’는 한정적으로 준비된 사전 이전 보상으로, ‘전투∙기술 경험치 530% 증가 주문서 53장’, ‘4세대 반려동물’, ‘7세대 마패’, ‘강화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및 이용자 게임 데이터를 '펄어비스'로 이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라 양사는 이용자의 게임 데이터를 카카오게임즈에서 펄어비스로 이관하는데 합의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데이터 이관 신청 페이지에서 이관 신청 절차를 통해 자신의 기존 캐릭터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