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3월, 한국에서 세기의 대결이 열렸다.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에 전세계의 시선이 쏠린 것이다. 그리고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 다음에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다음 도전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16.11.06 10:22
  • 지난 3월에 열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전세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졌다. 여기에 당시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 다음으로 스타크래프트를 다음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현실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블리자드와 구글이 손을 잡았다
    2016.11.05 07:07
  • 블리자드는 5일 ‘블리즈컨 2016’을 통해 새로운 협동전 임무 사령관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소개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테란으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케리건’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공허의 유산’에서도 자신을 괴물로 만든 ‘에밀 나루드’에게 복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은 캐릭터다
    2016.11.05 05:33
  • 전세계 ‘블빠’들의 대축제 ‘블리즈컨 2016’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흥미진진한 신작 체험의 장이자 한 해 e스포츠를 종결 짓는 결승전, 여기에 ‘금손’ 아티스트의 드로잉쇼와 각양각색 코스프레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죠. 특히, 국내 시간으로 5일 새벽 3시 열리는 개막식에선 블리자드의 향후 계획 및 각종 깜짝 발표가 예정돼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빠’ 기자가 꼽은 ‘100% 희망사항’ 블리즈컨에서 보고픈 신작을 정리했습니다
    2016.11.03 16:18
  • 10만 관중 신화가 집니다. 지난 14년간 e스포츠의 대들보 역할을 해온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공식적으로 폐막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프로 7팀 중 5팀도 해체 수순을 밞습니다. 2003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시작으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까지, 숱한 명경기와 선수를 배출한 프로리그.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수많은 선수들이 발굴되고 성장하는 기반이었으며, 한국이 전세계 e스포츠 최강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토대였다”고 술회했습니다
    2016.10.21 19:52
  • 최근 한 게임은 악명 높은 최종보스가 실상 서열 3위에 불과했다는 일대 반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이것 참 산 넘어 산이네요. 오늘날처럼 미디어가 발달하고 정보공유가 활발한 시대에도 어떻게든 히든 콘텐츠를 꼭꼭 숨기는데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간 뭇 누리꾼을 당황시킨 진보스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게임이 있는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2016.10.20 11:11
  • 부산은 ‘e스포츠의 성지’로 유명하다. 올해에도 부산에서 다양한 e스포츠 리그가 열리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왜 부산은 e스포츠 팬들에게 ‘성지’로 기억되고 있을까? 그 원동력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있었다. 2004년과 2005년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결승전 현장에는 10만 관중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2016.10.18 19:50
  • 카봇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타크래프츠’ 모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봐왔던 귀여운 저글링이나 해병 등이 등장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맵까지 2D로 구현되어 있다. 여기에 실제로 광물을 채취하고 전투를 벌이는 등, 기존 ‘스타크래프트 2’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6.10.10 11:53
  •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타 2 KeSPA Cup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한 '스타 2' 글로벌 단기 토너먼트 '2016 스타 2 KeSPA Cup'에서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3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KeSPA Cup 4강 및 결승전에는 김대엽, 알렉스 선더하프트, 전태양, 조성호가 출전했다
    2016.10.04 10:36
  •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스타 2: 공허의 유산' 단기 토너먼트 '2016 스타 2 KeSPA Cup' 16강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16강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대진 추첨을 통해 8강 대진을 결정했다. 김대엽과 조성주가, 16강 이변의 주인공인 Alex Sunderhaft와 박남규가, GSL 시즌 1 결승전 리매치 전태양과 주성욱이, 조지현과 조성호의 대결이 성사됐다
    2016.10.01 12:12
  •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스타 2' 단기 토너먼트 '2016 스타 2 KeSPA Cup'이 오는 27일 개막한다. 앞서 진행된 예선 및 시드 챌린지를 통해 '2016 스타 2 KeSPA Cup'에 출전하는 16인이 결정됐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다승 상위 김준호, 조성주, 주성욱, 김대엽이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았다
    2016.09.22 15:41
  • 9월 11일, 서울 강서고 KBS 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열린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결승전에서 삼성 강민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수는 지난 시즌 우승자 박령우의 거친 공세를 막아내며 풀세트 접전 끝에 4 대 3으로 승리를 이뤄냈다. 강민수는 해외 대회에서는 여섯 차례 결승에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국내 리그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6.09.12 19:30
  •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1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 2 체육관에서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결승전을 진행한다. 결승전에는 스타리그 2016 시즌 1 승자조 결승에서 맞붙었던 박령우와 강민수가 출전한다. 여기에 블리자드 '스타 2 WCS' 체제 출범 후 첫 저그 대 저그 결승전이다
    2016.09.07 11:43
  • 한국e스포츠협회는 6일,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2016 스타 2 KeSPA 컵' 일정 및 대회 방식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한 단기 e스포츠 대회로, 총 상금 5,500만원과 WCS 포인트 7,500점이 달려 있다. 예선전은 9월 13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2016.09.06 19:32
  • 2011년에 창단된 '스타 2' 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가 5년 만의 프로리그 첫 우승을 기록했다. 여기에 강팀 KT 롤스터를 4:0으로 압도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지훈 감독의 지휘 아래 점점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준 진에어 그린윙스는 마침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완연한 강팀으로 자리잡았다
    2016.09.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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