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2주차 경기가 19일 마무리되었다. 이번 주 더블 헤더를 치른 kt 롤스터가 삼성 갤럭시와 SKT T1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치고 1위로 도약했다. 18일 첫 경기에서는 kt 롤스터가 삼성 갤럭시에 3:0 완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2주차 경기가 18일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의 경기로 시작한다. 18일에 열리는 2주차 첫 경기는 지난 주 나란히 1승을 거둔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가 출전하다. kt는 이번 주 더블 헤더를 치르는 데다가 다음 날에는 SK텔레콤과 붙기 때문에, 삼성과 대결에서 1승을 먼저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주 경기에는 한이석, 변현우, 정지훈 등 테란 3명과 김준혁, 이병렬, 백동준 등 저그, 프로토스가 골고루 출전한다. 가장 약세가 두드러진 종족은 저그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1주차 경기가 12일 마무리되었다. 주말로 시간대를 옮긴 3라운드는 개막부터 예상치 못한 이변이 속출했다. 2라운드 최하위였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1라운드 우승팀 SKT T1을 3:2로 제압했으며, 2,238일 만에 프로리그에 복귀한 장민철이 주성욱에게 승리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가 11일 오후 6시 넥슨 아레나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의 대결로 시작한다. 이번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통합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혈투가 예고되고 있다. 11일 첫 경기에 나서는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이다

스타리그 우승자 김도우가 본선 도전에 나선다. 스포TV 게임즈는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도입된 챌린지 리그는 6인 1조 4개조 단판으로 조별 풀 리그를 두 번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에 총 30경기가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부터 경기 시간을 토, 일 오후 6시로 옮긴다. 경기는 하루에 두 경기씩 진행되며, 7월 10일에만 세 경기가 진행된다. 그 동안 월, 화에 진행되었던 프로리그를 주말로 옮겨 보다 많은 e스포츠 팬들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6월 5일, 오후 1시부터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들이 참여하는 트위터 Q&A를 진행한다. 트위터 Q&A는 유명인과 팬이 트위터를 통해 직접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는 창구로, 한국에서는 그동안 연예인과 정치인이 사용한 바 있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챌린지 리그는 6인 1조 4개조 단판으로 조별 풀리그를 두 번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에 총 30경기가 열린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김유진의 3킬과 조성주의 마무리를 바탕으로 kt 롤스터를 4:3으로 꺾고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 우승을 차지했다. 첫 주자로 나선 조성호가 모선을 동반한 병력을 선보였지만, 김대엽에게 역전패했다. 이어 출전한 이병렬도 김대엽의 분광기에 흔들려 0:2로 밀리며 진에어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22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6 스타 2 크로스 파이널 시즌 1을 중계한다. 크로스 파이널 시즌 1은 스타리그 시즌 1과 GSL 시즌 1 결승 진출자 4명이 출전해 이번 시즌 '스타 2'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스타리그 우승자 박령우와 준우승자 김대엽, GSL 우승자 주성욱, 준우승자 전태양이 출전한다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가 오는 21일,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의 정규 시즌 상대 전적은 5승 5패로 팽팽하며, 2016 시즌에도 1승씩을 나누어 가졌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진에어가 다소 강한 모습이다. 2라운드 결승 첫 주자로 진에어는 조성호를, kt는 김대엽을 각각 내세웠다

kt 롤스터가 김대엽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SKT T1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2일 연속 선봉으로 출전한 김도우를 압도적인 병력으로 제압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김준혁을 상대로 몰래 암흑기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포스트시즌이 오는 16일 SKT T1과 CJ 엔투스의 대결로 시작한다. SKT T1과 CJ 엔투스의 최근 상대 전적은 SKT가 7승, CJ가 3승으로 SK T이 앞선다. 2라운드 정규시즌을 포함해 최근 4개 정규 시즌 동안 모두 SKT가 승리했을 정도로 기세에서 앞서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의 RTS ‘스타크래프트 2’ 전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보다 많은 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 2’의 장엄한 서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타크래프트 2’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된 최신작 ‘공허의 유산’도 할인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