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TCG 열풍을 일으킨 ‘밀리언 아서’가 카카오톡 버전으로 나온다. 서비스 1년 만에 나올 예정인 ‘밀리언 아서’ 카카오톡 버전이 다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톡 버전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플레닛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파이터’가 6일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기 클래스 투표인 ‘순간의 선택’ 이벤트, 게임에서 아이템 강화를 통해 진행되는 ‘지금이야 질러’ 이벤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LOF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예고 영상인 ‘라이벌이 변화를 만든다 (Rival Makes Change)’를 3일 공개했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는 유명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이 지닌 고유의 게임성과 전통성을 잇는 온라인게임으로 최신 엔진이 적용돼 진화한 게임성과 실감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29일부터 3일 동안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 카니발(TGC) 2013'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해 현지 유저들로부터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텐센트의 대형 게임 이벤트인 'TGC 2013'은 중국 현지 매체와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레전드오브파이터’의 서비스사인 엠플레닛은 12월 6일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카툰 랜더링 기반 3D 횡스크롤 액션 MORPG이다. 빠른 진행 속도 및 호쾌한 타격감이 특징으로 캐릭터의 얼굴, 헤어, 몸, 속옷까지 제한없는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LoL플레이어들과 함께 지난 주말 경복궁에서 올해 마지막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역사돋보기-경복궁’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한 LoL 공식 커뮤니티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9시 반부터 3시간 동안 펼쳐졌다

한빛소프트는 12월 2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다가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14년에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임박과 함께 ‘FCM’을 애용해준 유저들을 위해전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회원수 3,700만 명을 보유한 네이버가 차기 모바일게임 플랫폼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9월, 네이버는 모바일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네이버게임이 진행해온 온라인게임과 웹게임 채널링 서비스의 연장선이다

네오비앙에서 서비스하는 ‘풋볼 레전드 온라인’이 2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풋볼 레전드'는 사실적 축구를 강조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팀을 꾸리고 선수를 육성하는 팀모드를 비롯해 게이머가 하나의 선수를 조종하여 여러 게이머와 즐길 수 있는 4:4, 11:11의 선수모드도 즐길 수 있다

지난주 월드 사이버 게임즈가 개최됐습니다. 2000년 처음 개최된 이후 13년째를 맞이한 WCG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입니다. 스포츠로 치자면 올림픽과 유사한데요,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14' 등 PC온라인부터 아케이드까지 전 플랫폼의 게임을 종목으로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경합을 벌입니다

완구 회사로 유명한 오로라월드를 모회사로 둔 오로라게임즈가 신작 '헨치'를 내놨다. 완구 회사에서 웬 게임? 이라고 의문이 생길 법 하지만, 뜬금없이 내놓은 게임이 아니다. '헨치'는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이다. ‘믹스마스터’는 2000년대 초반 몬스터를 동료로 삼아 전투와 육성을 동시에 즐기는 RPG로 한 차례 주목 받았던 게임이다. 오로라월드는 5년 전인 2008년 신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추진했고, 오로라게임즈를 따로 두어 이 게임의 판권을 가져왔다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대회 첫 날, 쿤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 2만 여 관중이 모이는 성황을 보이며 2일 차를 맞이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대표팀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WCG 종합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WCG의 효자종목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원이삭 선수와 김민철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겨울 시즌에 선보일 예정인 신규 캐릭터 ‘요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요란’은 '크리티카'의 네 번째 신규 캐릭터로 거대한 '대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순식간에 적을 유인해 공격을 가하는 위협적인 여성 캐릭터다. 정열에 불타는 ‘파멸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성숙한 여성미로 무장해 자신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한다

이노게임스코리아의 전략 RPG 웹게임 '부족전쟁'이 12월 3일 부터 12월 5일까지 3일 동안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 1회 글로벌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전 세계 유저들을 2~4명으로 이루어진 팀에 무작위로 배정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창 병을 없애라!' '마을을 점령하라!' 등의 도전을 매일 하루 한 개씩 공개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PC방에서 MMORPG '아스타'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아스타 PC방 혜택’을 업그레이드하고 28일부터 대대적인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아스타'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정식서비스 약 한달 만인 이달 19일에 방대한 콘텐츠로 무장한 ‘조우’ 업데이트를 단행, 이용자들에게 몽환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콘텐츠, 이용자 반응에 실시간 대응하는 운영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