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에서 서비스하는 '웹삼국지2'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며 25번째 신서버 '한승'을 오픈하고 신규 장수 '궁신황충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승'은 촉나라의 노장인 황충의 자를 딴 서버명으로 '귀신동탁'에 이은 두 번째 희귀장수인 '궁신황충'은 새로운 형태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르투나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던전 점령 액션 RPG ‘던전히어로' 시즌2에서 21일 신규 콘텐츠인 ‘디펜스 던전’과 ‘투기장 시스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서버 통합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콘텐츠 체험과 서버 통합을 앞두고 양 서버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규 서버인 ‘오벨리스크‘ 서버에서만 적용되는 레벨업 이벤트로 21일 정기 점검 후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21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인 ‘영웅탄생’을 선보인다. 게임순위 톱10(게임트릭스 기준)에 속한 '에오스'는 20일 오픈한 업데이트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신규 프로모션 영상과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스퀘어에닉스의 ‘툼 레이더’가 차세대 콘솔 기기로 재발매 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대형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 이탈리아에 PS4 버전의 ‘툼 레이더’ 판매 게시물이 등록됐고, 주요 외신들은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현재 이와 관련해 스퀘어에닉스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VGA에서 명칭이 바뀐 올해 VGX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플레닛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파이터’가 11월 29일 4시부터 2차 테스트를 시작한다. '레전드오브파이터'는 2차 테스트 일정 발표와 함께 2차 테스터 사전가입을 시작 한다고 밝히고 홈페이지를 통해 각 클래스의 호쾌한 액션감을 미리 볼 수 있는 캐릭터 스킬 동영상과 게임정보 그리고 게임가이드 등을 공개 했다

지난 2013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 부문’을 수상한 ‘에오스’가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GT타워에서 1.2 업데이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발사 엔비어스의 김준성 대표가 참가해 21일 진행될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지난 9월 11일 오픈한 ‘에오스’는 2주 간격으로 메인 업데이트를 진행. 파티 인던을 업데이트 이후 한 달 만에 발할라 전장과 공격대 던전 등 굵직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포르투나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던전 점령 액션 RPG ‘던전히어로' 시즌2가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디펜스 던전’과 ‘투기장 시스템’, ‘몬스터 소환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50레벨 이상의 난이도인‘디펜스 던전 : 증명의 탑’은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특정 층에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액션 MMORPG '드라켄상'의 두번째 업데이트 ‘차원의 경계’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밝히고, 대규모로 진행했던 첫번째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도 대규모 콘텐츠를 들고 이용자 인기 몰이에 나선다. 독일 빅포인트가 개발한 '드라켄상'은 지난 9월 한국에서 공개 서비스를 진행, 전 세계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켄상'의 면모를 과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이은상 대표가 장기 휴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은상 대표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위해 휴가를 낸 것.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은상 대표가 “평소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으며 치료를 목적으로 2~3개월 정도 장기 휴가를 떠난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게임회사인 퍼펙트월드(중국명 완미세계)가 19일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퍼펙트월드, 세계와 나누다’를 주제로 글로벌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퍼펙트월드는 2007년 미국 나스닥 상장, 100여개 국가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게임 수출 분야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9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풋볼데이’ 쇼를 진행하고 공개 서비스 콘텐츠와 ‘풋볼데이’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발표 행사의 틀을 벗어나 ‘풋볼데이’ 모데일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축구 프로그램 형태로 전행, 특유의 입담과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지스타 2013이 막을 내렸습니다. 온라인게임 시장의 위축, 게임규제법 등으로 우려가 많았었던 지스타 2013이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게임 유저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활활’ 타올랐습니다. 물론, B2C관이 예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면서 볼거리가 줄어들었던 점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B2B관은 국내 게임산업에 위기가 불어 닥친 상황임에도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국내 게임 산업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전 세계 32개국 512개 게임 및 관련기업이 참가한 ‘지스타 2013’의 총 관람객 수는 188,707명으로 작년보다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메인 업체들이 불참하고 중독법 등 정부의 규제에 움추려 들었던 상황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보인 것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타’에서 신규 서버 ‘아리타’를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지난달 2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차별화된 판타지 MMORPG를 선보여 연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갱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가 오랜만에 외출했다. 지스타 2013 개막 2일차인 15일, B2B관에 위치한 IMC 게임즈 부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다소 상기된 얼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울프나이츠’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데 여념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