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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2, 국민 위에 선 독재권력 '해킹'으로 막는다 ‘와치독’은 참신한 콘셉에 비해 게임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팬들은 ‘와치독’이 후속작에서 그 가능성을 전부 보여주길 바랐다. 그러한 목소리에 유비소프트는 ‘와치독 2’로 답했다. 이번 작의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드론, 3D 프린터 등 현실에서 각광받는 기술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해킹할 수 있어, 손바닥의 핸드폰 하나로 도시를 쥐락펴락한다
2016.11.07 18:53 -
'시폭'은 살아있지만 '독넥'은 불가? 디아블로 3 강령술사 체험기 블리즈컨 개최 전부터 수상한 조짐을 보이던 '디아블로 3'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음울하고 어두운 콘셉트를 앞세웠던 '디아블로 2'의 '네크로맨서'가 되살아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11월 4일(북미 기준)에 열린 블리즈컨 2016을 통해 '네크로맨서'의 부활을 알렸다
2016.11.06 16:05 -
합이 맞아야 빛을 발하는 천재 해커, 오버워치 '솜브라' 체험기 액션 영화를 보면 소위 '합'이라는 것이 있다. 전투에서 보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나와 상대가 마치 블록을 맞추듯이 딱딱 움직임을 맞춰가며 액션을 완성하는 것이다. 멋진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호흡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합'이 맞아야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2016.11.06 05:38 -
축배들기 딱 좋구나, 10주년 맞이한 블리즈컨 특별 선물은?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블리자드가 자사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한꺼번에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블리즈컨은 이제는 e스포츠와 게임에 대한 다양한 토론회, 코스튬플레이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규모 있는 게임쇼로 성장했다
2016.11.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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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감독에게도 SNS 관리는 필수가 됐다 '풋볼 매니저 2017' ‘풋볼 매니저’의 최신작, ‘풋볼 매니저 2017’이 다시 한 번 축구 팬들의 밤을 빼앗을 준비를 마쳤다. 플레이어가 최고의 감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는 기본 뼈대는 그대로지만, 새로운 매치 엔진을 도입해 보는 맛을 높였다. 여기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등이 더해졌다. 오는 4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될 ‘풋볼 매니저 2017’에서 달라진 점을 알아보자
2016.11.04 09:33 -
인피니티 워드가 '콜 오브 듀티'를 우주로 날린 이유 밀리터리 FPS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와 EA의 ‘배틀필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써 경쟁해왔다. 전자가 영화와도 같은 연출력을 내세웠다면, 후자는 대규모 전장으로 받아 치면서 신작을 낼 때마다 치열한 대결을 펼쳐왔다. 이런 대결은 올해 2016년, 상반된 시대 배경을 내세운 차기작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 ‘배틀필드 1’에서 이어졌다
2016.11.02 19:20 -
액션에 빠져 로그아웃을 못하고 있어요, 소드 아트 온라인 HR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이 발매됐다. 특히 이번 작은 시리즈 첫 PS4 타이틀이자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AI 동료와의 폭넓은 교류, 강화된 액션 등 재미요소가 가득하다는 이야기까지! ‘한 번은 속아도 두 번은 없다’며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던 기자도 구매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2016.11.02 17:55 -
[앱셔틀] 메이플에서 통한 전략... 원작 그대로 '엘소드 슬래시' ‘메이플스토리M’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넥슨이 새로 꺼내든 모바일게임도 온라인이 원작입니다. 중국 쿤룬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 ‘엘소드 슬래시’가 그 주인공이죠.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KOG가 만든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 비롯된 게임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월 ‘예의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16.11.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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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1차 세계대전의 선택은 옳았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오랜 시간 대규모 전장을 내세워, 전쟁 FPS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각각 다른 역할을 맡은 군인들이 하나의 분대를 이루고, 지휘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재미는 실제로 다른 현대전 FPS에서 경험할 수 없는 ‘배틀필드’만의 강점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배틀필드 1’은 기존에 고수하던 ‘배틀필드’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2016.10.28 19:02 -
[앱셔틀] 프렌즈팝콘, 프렌즈팝 왕좌를 계승할 4대 '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주연을 맡은 4번째 게임, ‘프렌즈팝콘’은 ‘프렌즈팝’의 장점을 충실히 계승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익숙한 3매치 퍼즐이고,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프렌즈팝콘’의 차별점은 뭘까요? 바로 새롭게 추가된 미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10.28 18:49 -
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
스토리와 액션 보강한 로봇들의 귀환 '타이탄폴 2' 부스터를 장착한 병사가 벽을 타면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고,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면 하늘에서 7미터짜리 로봇이 투하되어 전장을 휩쓴다. 아마 FPS를 잘 아는 게이머라면, 이 타이틀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한 FPS ‘타이탄폴’의 한 장면이다. ‘콜 오브 듀티’라는 걸출한 명작을 탄생시킨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개발진이 모여 만든 작품답게, ‘타이탄폴’은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2016.10.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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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IP는 아니었는데... 변신이 궁금해지는 웹젠 '아제라'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MMORPG에서 큰 성공을 거둔 웹젠이 신작을 들고 나왔다. '뮤 오리진'처럼 온라인 MMORPG가 원작인 '아제라'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의 가능성을 크게 본 웹젠은 지스타의 메인 게임으로 홍보할 계획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MMORPG 출신인 두 게임에는 무시 못할 큰 차이가 있다. 바로 뮤가 흥행에 성공한 대형 IP라면 아제라는 2년만에 서비스가 종료됐다는 것이다
2016.10.27 09:35 -
소아온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감정이 살아 있는 아스나를 만난다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최신작을 한글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오는 27일, 정식 발매되는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타이틀은 소설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 ‘키리토’는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 ‘소드 아트: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다
2016.10.25 19:55 -
말 그대로 '파판' 정수가 담긴 세상,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를 하나로 모은 ‘종합선물상자’같은 외전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어버린 쌍둥이 남매 ‘렌’과 ‘람’이 되어 신비한 세계 ‘그리모와르’를 탐험한다. 특히 ‘그리모와르’에는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지역, 몬스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자아낸다
2016.10.24 18:24 -
[앱셔틀] 메이플스토리가 +M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를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담겠다는 말처럼, 첫 공개 당시부터 온라인게임의 리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본연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또,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등 익숙한 직업과 스킬, 몬스터도 그대로 담았습니다
2016.10.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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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다시 한 번 밤 샐 준비 되셨나요?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다양한 문명을 발전시키며 승리를 쟁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게임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나만의 문명을 만들어가는 재미에 많은 사람들이 ‘한 턴만’을 외치며 날 새는 줄도 모르고 몰입했다. 이러한 멈출 수 없는 재미에 ‘악마의 게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다
2016.10.19 18:29 -
[앱셔틀] 쿵푸팬더 3, 귀여움과 게임성 둘 다 잡은 욕심쟁이 팬더 18일 카카오가 자신 있게 출시한 ‘쿵푸팬더 3 for Kaka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작과의 밸런스입니다. 이름은 ‘쿵푸팬더’인데 듣도 보도 못한 동물만 계속 나온다면 원작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고, 반대로 캐릭터 외에 볼 것이 없다면 금방 질리게 되죠. ‘쿵푸팬더 3’는 어떨까요?
2016.10.18 18:36 -
마피아 3, 스토리와 음악만 남은 ‘빈수레’ 패밀리 2K의 ‘마피아’ 시리즈는 미국을 주름잡던 범죄조직 마피아의 삶을 실감나게 담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비슷한 장르인 ‘GTA’에 비해서는 자유도는 다소 부족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로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재미를 줬다. 지난 10월 7일, 4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최신작 ‘마피아 3’가 게이머 곁으로 돌아왔다
2016.10.18 17:59 -
빠르게 육성하고 쉽게 조작하고 묵직하게 싸운다, 가디스 사람과 사람이 직접 경쟁하는 만큼, PvP는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가디스’는 예상 외의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남다른 성장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죠. 과연 PvP 중심 RPG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16.10.17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