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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 AOS부터 90명 전장까지 모바일 '대난투' 발발 중국 모바일게임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쿤룬코리아 역시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 Heros of the chaos’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디스’는 AOS처럼 진행되는 ‘2 vs 2’나 최대 90명이 참여하는 ‘군단전’ 등 개성 가득한 PvP 모드를 강점으로 삼았다
2016.10.14 18:45 -
[앱셔틀] 아덴, 아재를 위해 '사냥과 PvP'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아재 감성’을 채워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츠게임즈에서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덴’이죠. ‘아덴’은 ‘어른들의 RPG’를 표방하며, 귀찮게 느껴질 만한 요소를 전부 쳐내고 ‘사냥’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원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간단한 RPG에 대한 수요가 굉장하다는 것을 입증했죠. 오는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사표를 던지는데요
2016.10.14 09:36 -
아덴,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오픈월드'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아덴’ 역시 이러한 오픈월드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1세대 RPG’를 표방하며 쉬운 조작과 ‘변신’ 등의 시스템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원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과연 모바일에 담긴 오픈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자
2016.10.12 19:28 -
문명 6, 두 시간이 찰나 같은 '타임머신'의 마력 세상에 많고 많은 게임이 존재하지만, ‘악마’라고 부를 정도로 푹 빠질 게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중에도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은 ‘한 턴만’의 묘미를 앞세운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다. 문명의 탄생과 발전, 현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낸 ‘문명’은 시리즈 거듭할수록 더욱 세밀해진 시대 묘사와 다양한 시스템 추가로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2016.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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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 쿵푸 3년이면 ‘팬더’도 액션 게임 주인공 ‘쿵푸팬더’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의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에서 선보이는 5번째 타이틀 ‘쿵푸팬더 3 for Kakao(이하 쿵푸팬더 3)’를 통해서 말이다. ‘쿵푸팬더 3’는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메이션 3편을 총망라하는 스토리와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중요 캐릭터를 앞세운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액션을 더했다
2016.10.11 16:04 -
페르소나 5, 괴도 콘셉으로 게이머 마음 훔쳤다 최신작 ‘페르소나 5’도 이러한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 주인공은 3, 4편과 똑같이 낯선 곳에 전학 오게 된 고등학생이다. 또,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마음 맞는 동료들과 이세계로 향한다는 점도 같다. 그렇다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바로 ‘괴도’라는 콘셉에서 시작한 변신이다. 스토리부터 던전 공략, 전투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가 한층 더 강력해진 것이다
2016.10.10 20:27 -
마피아 3, 혈연이 아닌 '진정한 가족'을 만들자 ‘마피아 3’는 마피아의 황혼기라 할 수 있는 1968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배신으로 인해 가족이나 다름없는 조직원을 전부 잃은 ‘링컨 클레이’가 되어, 수많은 범죄조직이 우글거리는 도시 ‘뉴 보르도’에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는 총격전, 암살, 잠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를 철저히 파괴하고, 자신의 조직을 재건하며 도시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극해야 한다
2016.10.05 19:52 -
콘텐츠 수혈 타이밍, '타르타로스'에 추가된 것은? 마크툽에서 부활시킨 MMORPG ‘타르타로스: 리버스’가 공개 서비스 한 달이 지났다. 이미 서비스가 됐던 게임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수정 보완된 검증된 콘텐츠로 빠르게 고정 유저층을 확보했다. 그리고 9월 27일 서비스 안정화를 노린 대규모 콘텐츠를 수혈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지역과 사냥터, 그리고 챌린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2016.10.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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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프로듀서를 위한 입문 코스, 아이마스 플래티넘 스타즈 이런 상황에서 드디어 국내에도 ‘플래티넘 스타즈’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됐다. 실제로 플레이 해본 ‘플래티넘 스타즈’는 확실히 답답한 점이 많았다. 게임 도중에 몇 번이고 ‘아쉽다’는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잘라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기존 시리즈의 어려운 요소를 한결 간단하게 바꿔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을 처음 접하는 ‘신입 프로듀서’에게는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2016.10.04 21:24 -
넷마블이 만들고 자신한 '리니지2: 레볼루션', 무엇을 담았나 오는 10월 13일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모바일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흥행 반열에 올린 공룡 넷마블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극한 것이다. 캐릭터부터 장비 등, 게임 전반에서 ‘리니지 2’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과연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모바일게임 팬과 MMORPG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2016.09.30 21:36 -
[앱셔틀] 모바일 레이드 나선 공격대 '붉은보석 2'... 득템? ‘붉은보석 2’는 여느 게임보다도 더 PC MMORPG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DNA를 지니고 있던 원작 ‘붉은보석’처럼 말이죠.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로서는 기존 게임을 ‘대세’ 플랫폼으로 옮기는 2번째 시도인 셈입니다. 과연 그 전략이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9.29 17:32 -
사실감으로 강 슛 날린 피파 17, 위닝 골문 흔들까? 축구게임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이자, 그 리얼함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EA스포츠의 간판 타이틀 ‘피파’가 9월 27일, 그 차기작을 내놓았다. 새로운 타이틀이 나올 때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작품답게, 이번 ‘피파 17’에서도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탑재됐다. 새로운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도입으로 선수 외모와 그 뛰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공격과 패스, 몸싸움 등 다방면에서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2016.09.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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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플래티넘스타즈, 인기 걸그룹 안 부러운 13명의 아이돌 국내에서도 스스로 프로듀서라 칭하며 명함을 만드는 팬이 생기는 등 ‘아이돌 마스터’의 인기는 뜨겁다. 이러한 한국 팬의 열정에 최신작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가 답했다. PS4로 구현된 화려한 그래픽, 리듬게임으로 펼쳐지는 라이브의 매력에 더해 정식 한국어화까지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번 작에서는 어떻게 아이돌을 프로듀스하게 되는지 확인해보자
2016.09.27 18:48 -
리니지 '발라카스' 업데이트, 더 이상 ‘4대용 자판기’는 없다 98년 론칭 후 근 20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다시 한번 ‘대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9월 28일과 10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4 에피소드2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 몬스터 ‘드래곤’이 전면 개편되고, 전투 특화서버 ‘서큐버스’가 막을 올린다. 현재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군터’의 소집령이 내려져 뭇 영웅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16.09.27 16:01 -
액션과 SRPG의 불편한 동거,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체험기 9월 15일부터 진행된 ‘TGS 2016’에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크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고 평가를 받던 ‘클로즈 쿼터 배틀’을 삭제하는 등 비판 받았던 요소들을 삭제하고, ‘액션 팔레트’를 통해 조작법도 새로 고쳤다. 이번 시연에서는 거대 보스를 쓰러트리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졌다
2016.09.26 19:42 -
포르자 호라이즌 3, 캥거루 끼고 들판을 질주하는 기분이란…! ‘퀀텀 브레이크’ 출시 이후로 한동안 미동이 없던 Xbox 진영이,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독점작을 앞세워 다시 한번 진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데드라이징 4’와 ‘기어즈 오브 워 4’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타이틀이 대거 출격한다. 이 중에는 Xbox를 대표하는 간판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도 포함된다
2016.09.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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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모바일 이어 웹게임도 ‘뮤’가 정복한다 2000년대를 풍미한 웹젠의 3D MMORPG ‘뮤 온라인’은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뮤' IP의 힘을 입증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국내 서비스 2년 차에서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홈그라운드인 PC에서는 정식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뮤 레전드’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까지 추가된다. 바로 오는 23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뮤 이그니션’이 그 주인공이다
2016.09.23 16:46 -
도대체 누구 아들이냐? 도쿄게임쇼에서 만난 '용과 같이 6' 그런 '키류'의 일대기가 끝을 맞이한다. 오는 12월 출시를 앞둔 신작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는 지금까지 이어진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어느새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키류'는 소중한 수양딸 '사와무라 하루카'에게 떳떳한 가족이 되기 위해 4년간의 형무소 생활을 마친다. 그 사이 ‘하루카’는 아들 ‘하루토’만을 남기고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다. 이에 ‘키류’는 환락가인 ‘카무로쵸’와 히로시마의 어촌을 오가며 ‘하루카’를 습격한 범인, ‘하루토’의 아버지 등 사건의 진상을 찾게 된다
2016.09.22 18:23 -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깜짝 변신한 '붉은보석 2'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붉은보석’은 독특한 ‘변신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서비스된 장수게임 중 하나다. 당시 '마법사'에서 '늑대인간'으로, '사제'에서 '타락천사'로 변하면서 싸우는 재미도 상당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RPG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16.09.22 16:19 -
[앱셔틀] 여신의 키스, 러브플러스 잇는 진한 '액정맛' 입맞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수집형 RPG입니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하고, 스킬을 언제 사용하느냐 등 어느 정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저의 손을 잘 타지 않는 자동전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육성 역시 승급과 진화로 대표되는 기존 모바일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신경 써야 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거죠
2016.09.2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