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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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더욱 강력해진 월척의 쾌감
24일, NHN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개발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질문은 게임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당시 김영희 팀장은 ‘타이밍에 맞게 노트를 치는 리듬게임’, 김성진 아트 디렉터는 ‘물고기를 낚는 낚시게임’이라고 답했다. ‘피쉬아일랜드’가 2가지 게임의 매력을 전부 아우르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과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그 핵심 매력을 어떻게 강화했을까?
2018.07.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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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한국어화에 감탄,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모드 체험기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2’를 한국에 맞춰 현지화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발매된다. 여기에 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지난 ‘E3 2018’에서 공개된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이 함께 나온다는 점이다. 즉, 국내에서는 게임을 한국어로 즐기는 것과 동시에 ‘포세이큰’에서 새로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2018.07.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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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의 투사, 다른 게임의 대검 직업과 다르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이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11번째 신규 직업인 분노의 처형자 ‘투사’다. 새로 추가된 ‘투사’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앞을 가로막는 적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떠한 속성을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06.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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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가슴'에 묻힌 스토리가 나왔다
지난 5월 17일 닌텐도 3DS로 나왔던 1, 2편을 PS4로 리메이크한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폭유P’ 다카키 켄이치로 PD가 “새로 입문한 팬에게도 ‘멋있는’ 섬란 카구라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스토리에 집중했다. 또한, 3D 액션으로 장르를 바꾸며 기존 팬에게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려 했다. 과연 그 의도는 성공했을까?
2018.05.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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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배그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도 치킨 맛있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가 중국 텐센트와 손을 잡고 진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세상에 선보였다. 국내에 5월 16일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다. 과연 ‘배그 모바일’은 ‘짝퉁’을 넘어선 진짜배기 배틀로얄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8.05.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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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리차원, 소녀전선 기본기에 토핑을 '듬뿍'
또 다른 ‘소녀전선’ 성과는 미소녀게임 열풍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붕괴 3rd’부터 최근에 나온 ‘벽람항로’ 등 다양한 게임이 국내에 진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플레로게임즈 역시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 4월 30일, 자오루가 개발한 ‘요리차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2018.05.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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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GOTY로 가는 마지막 '한 조각' 찾았다
‘갓 오브 워’가 확 달라졌다. 지난 4월 20일 발매된 신작에서 자극적인 요소를 대폭 덜어내고, 그 자리를 한층 진화한 액션과 연출, 전략성으로 채웠다. 초기에는 시리즈 특징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변신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외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96점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2018.04.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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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아웃, 친구에게 사 준 치킨 값이 아깝지 않다
지난 3월 23일, 국내에도 ‘웨이 아웃’이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됐다. 패키지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여느 신작 게임보다는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됐다. 하지만 오직 멀티플레이만 가능한 게임이 제 값을 할까? 과연 주말에 친구를 불러내서 같이 플레이할 만큼 재미있을까? 기자는 치킨을 사주겠다며 친구를 꾀어내 ‘웨이 아웃’을 직접 플레이해봤다
2018.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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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갓 Tony!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개봉기
2018년 3월 29일에는 ‘샤이닝 레조넌스’를 PS4로 옮긴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Tony’ 의 미려한 일러스트로 가득한 한정판 발매가 확정됐다. 2014년처럼 피규어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특전으로 가득하다. 이번에도 ‘갓 Tony’를 외치게 만들 한정판 구성품을 살펴보자
2018.03.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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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5, 리뷰하다 '조셉 시드'의 광신도가 됐다
‘파 크라이 5’ 광신도들은 일상 속에 섞여있는 섬뜩한 행위로 전작들보다 더 무겁고 끈적끈적하게 다가온다. 누군가의 비명소리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도,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옆 강에서 시체가 떠내려오고, 사람의 머리가 채가 되어 울려퍼지는 교회 종소리 등, 미국 시골 마을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 불길한 폭력을 짧은 시간에 강하게 보여주며 이번 적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3월 24일, 유비소프트와 인트라게임즈가 준비한 미디어 시연회에서 ‘파 크라이 5’ 적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2018.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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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10년 역사가, '전장의 발큐리아 4' 한정판 개봉기
세가를 대표하는 SRPG ‘전장의 발큐리아’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최신작 ‘전장의 발큐리아 4’가 3월 21일 발매됐다. 2011년 이후 간만에 등장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데다가 한국어화까지 되며, 그간 ‘전장의 발큐리아’를 아끼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2018.03.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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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해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 갓 오브 워 체험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수호하는 전쟁의 신이 변신이라는 이름의 외나무다리에 발을 올렸다. 배경은 익숙한 그리스에서 눈발 흩날리는 북유럽으로 바뀌었고, 분노에 몸을 맡기던 전사는 수염이 무성한 중년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어디서 얻었는지 모를 아들이 하나 생겼다. 이 밖에도 자잘한 변화가 잇따랐다. 과연 이러한 변신이 기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게임메카는 지난 3월 6일, 환골탈태를 시도한 ‘갓 오브 워’를 체험해 봤다
201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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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고장난 '걸판 드림 탱크 매치' 무한궤도
유독 게임으로 나온 ‘걸즈 앤 판처’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특히 2014년 PS비타로 나온 게임은 나쁜 조작감과 떨어지는 AI로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7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S4용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를 내놓았다. 특히 ‘드림 탱크 매치’는 이번엔 진짜 전차전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 과연 전작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을까?
2018.03.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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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VR, 이번엔 지옥문 대신 천국문 열까?
3월 3일 PS 아레나 현장에서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VR’을 2018년 하반기에 내놓는다고 선언했다. 포기하지 않는 ‘칠전팔기’ 정신은 높게 사지만 시장 상황은 여의치 않다. 과거와 달리 ‘헬게이트’는 유명세를 많이 잃었으며, 2016년만 해도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꼽히던 VR의 위상도 다소 시들해졌다. 2년을 준비한 ‘헬게이트’가 또 다시 세상 빛을 못 보고 지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게임메카는 3월 3일, PS 아레나를 찾은 ‘헬게이트 VR’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2018.03.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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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만 했는데 기대감 만빵, '베리드 스타즈' 체험기
넥스트플로어가 2017년 2월 첫 공개한 콘솔게임 ‘베리드 어 라이브’는 업계와 게이머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수작 모바일게임 ‘검은방’, ‘회색도시’를 만들었던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가 처음으로 콘솔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게다가 SNS와 서바이벌 오디션처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는다는 점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2018.03.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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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삼국지나 무협 아니다, 동양 판타지 택한 '용의군단'
탑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용의군단’이다. ‘용의군단’은 중국 유명 인터넷소설 작가 ‘새벽바람’의 동양 판타지 ‘용신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웹 RPG다. ‘용신계약’은 중국 서점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게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8.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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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 거상, 13년 전 명작 지금 해도 재밌을까?
SIE 재팬스튜디오와 블루포인트게임즈가 13년의 세월을 넘어 ‘완다와 거상’을 부활시켰다. 그것도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다. 호평을 받은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은 PS4에 맞게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그 결과물은 성공적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비롯한 온갖 대작이 득시글거리는 2018년 PS4 생태계에서도 13년 전 게임 ‘완다와 거상’은 여전히 게이머들을 사로잡기에 하등 부족함이 없었다
2018.0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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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미소녀는 기본, 밴드 실력도 수준급인 '뱅드림!'
2016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뱅드림!’은 5개의 미소녀 밴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일본에서는 초기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최근 한국 모바일 시장에는 '소녀전선'을 필두로 미소녀를 내세운 게임의 흐름이 생겼는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를 지난 6일 국내에 내놓았다
2018.0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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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마스코트, 천덕꾸러기 IDW가 달라졌어요
‘IDW’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1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육성 시스템,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려 4성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더욱 귀엽게 바뀐다. 이 밖에도 ‘소녀전선’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에서 무엇이 추가됐는지 알아보자
2018.02.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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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에서 국민액션 게임으로 승화 한 '몬헌 월드'
‘몬스터 헌터’가 새로운 세계를 맞아 확 달라졌다. 그 증거로 1월 26일 발매된 ‘몬스터 헌터 월드’가 3일 만에 전세계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기존 ‘몬스터 헌터’ 팬은 물론 그간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게이머까지 포섭했다는 증거다. 휴대기기가 아닌 PS4와 Xbox One을 택하며 진일보한 그래픽으로 대작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늘어난 편의 기능으로 그간의 단점을 최소화시켰다. 그러면서도 대형 몬스터를 사냥하는 특유의 손맛은 잃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간만에 PS4 버전이 한국어를 지원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신규 유저와 골수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킨 ‘몬스터 헌터 월드’. 왜 ‘갓겜’이라 불리는지, 휴가까지 내가며 확인해 봤다
2018.02.0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