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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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은 지갑이 가볍다! '몬헌 월드' 한정판 2종 개봉기
국내에서도 ‘몬스터 헌터 월드’ 한정판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다양한 특전을 담은 ‘몬스터 헌터 월드’ 콜렉터즈 에디션, 그리고 ‘몬스터 헌터 월드’에 맞춘 특별한 디자인의 PS4 Pro다. ‘몬스터 헌터’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기자 역시 이 한정판 2개를 전부 구매했다. 보기만 해도 사냥 한 판 가고 싶어지는 한정판을 사진으로 담았다
2018.01.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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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콘솔 탈피한 몬스터 헌터 월드, 그래픽 봉인 해제
캡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2009년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PSP나 닌텐도3DS 등 휴대기를 겨냥한 작품 위주로 출시됐다. 이러한 노선은 '몬스터 헌터' 대중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거치기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 때문에 그래픽 등에서 아쉬움을 남긴 것이 사실이다
2018.0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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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2'의 재미, 6편 빈자리 채우고 남는다
세가에서 만든 ‘용과 같이’는 야쿠자라는 소재를 십분 활용한 인기 액션게임 시리즈다. 하지만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애증’의 존재라 할 수 있다. 2016년 12월, ‘용과 같이 6’ 퍼블리셔 SIEK가 내용 상의 문제를 이유로 발매를 취소하며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용과 같이 극 2’까지 공개 시점 성우 망언으로 물의를 빚으며 시리즈에 대한 여론이 나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가는 ‘용과 같이 극 2’ 한국어판 발매를 강행했다
2017.12.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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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로 나오는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환경 쾌적할까?
2017년 PC게임 시장을 정복한 ‘배틀그라운드’가 이제는 콘솔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12일부터 Xbox One 프리뷰를 통해 콘솔 버전 첫 테스트를 시작한 것이다. 특히 MS 차세대 콘솔 Xbox One X에서는 성능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콘솔에서 배틀로얄 재미가 그대로 살아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2017.12.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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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전쟁 후 일어난 해방운동, 파판 14 '홍련의 해방자'
‘파이널 판타지 14’에 잃어버린 땅 ‘알라미고’가 열린다. 오는 12월 19일, ‘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서버에 신규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가 출시되는 것이다. 지난 2016년 6월 첫 번째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가 출시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가 대규모로 추가될 예정이라 유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7.12.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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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몬헌 무기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선 뭐가 바뀌었나?
지난 12월 10일부터 국내에서 PS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몬스터 헌터 월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에 기자 역시 만사를 제쳐두고 ‘몬스터 헌터 월드’ 체험에 매진했다. 평소 ‘몬스터 헌터’ 14종 무기에 통달해 프로 헌터라 불렸던 기자... 체험판에 제공된 3종 퀘스트를 누구보다 빨리 클리어 하겠다고 나섰다
2017.12.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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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알못'도 반하게 한 닌텐도의 마법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내놓았을 때 기자는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다소 심드렁했다. 마리오가 인기절정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플랫포머 게임을 선호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했다. 닌텐도가 어떤 마법을 부렸길래 사람들이 앞다투어 찬양할까? 결국 기자 역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구매했고, 눈에 불을 켜고 단점을 찾아내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바보가 된 것처럼 실실 웃으면서 조이콘을 양손에 쥐고 흔들고 있었다
2017.12.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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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템페스트, 웹게임에 그대로 이식된 '뮤 온라인' DNA
‘뮤 템페스트’를 찬찬히 살펴보면 ‘집안 싸움’이 벌어질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뮤’ IP를 활용했지만 독자적인 세계관을 채택한 ‘뮤 이그니션’과 달리, ‘뮤 템페스트’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즉, 웹게임으로 과거 2000년대를 풍미한 ‘뮤 온라인’의 재미를 고스란히 가져왔다는 것이다
2017.1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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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세븐나이츠 2, 30년 뒤 만나는 전작 캐릭터 '흥미진진'
‘세븐나이츠’ 역시 비장의 한 수를 준비했습니다. 원작으로부터 30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후속작 ‘세븐나이츠 2’를 공개한 것이죠. 원작에서 아기자기한 SD그래픽으로 그려진 인기 캐릭터는 늘씬한 8등신 미남미녀가 됐고, 게임 장르 역시 MMORPG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세븐나이츠’의 변신은 성공적일까요?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7.11.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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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붕괴3rd, X.D.글로벌의 두 번째 선택도 적중
기자는 미소녀 콘텐츠에는 사족을 못쓰는 이른바 ‘덕후’입니다. 그래서 최근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늘었어요. ‘소녀전선’부터 시작해 귀여운 미소녀들이 가득한 게임이 연이어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죠. 지난 17일 오픈한 ‘붕괴 3rd’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미호요에서 개발한 ‘붕괴 3rd’는 국내에 ‘카와이헌터’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된 적이 있던 ‘붕괴학원 2’ 후속작인데요, 이번에는 신비 현상에 맞서는 미소녀 전사들의 액션 RPG를 그립니다. 과연 ‘미소녀 게임’ 마니아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2017.10.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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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진정한 ‘오크 미연시’의 귀환
지난 10월 11일,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정식 후속작인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가 출시됐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테마는 ‘전쟁’이다. 전작에서 혈혈단신 오크 군세에 맞서던 주인공 탈리온은 이제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모르도르 땅에서 악을 뿌리뽑기 위한 전면전에 나선다. 게임의 스케일이 한층 더 방대해진 것이다
2017.10.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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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에서 외치는 푸스로다! '스카이림 VR' 체험기
베데스다가 대표 RPG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VR게임으로 낸다고 밝혔을 때, 많은 게이머가 기대감을 표했다. ‘스카이림’이 무엇인가. 2011년 출시된 이래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픈월드 RPG의 교본이다. 드넓은 세계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모험은 아직도 수많은 플레이어가 즐기며 판타지의 로망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 ‘스카이림’이 VR로 나온다면 고질적인 콘텐츠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2017.10.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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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필름 맛은 잊어라, VR로 돌아온 '러브플러스'
2017년 8월, 코나미가 갑작스럽게 새로운 ‘러브플러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이름이야 말로 ‘러브플러스 에브리’.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게임은 모바일로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든 여자친구와 만난다’는 것을 앞세웠다. 그리고 9월 21일부터 열린 ‘도쿄게임쇼 2017’ 현장에서 VR 시연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간만에 여자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기자 역시 헐레벌떡 코나미 부스로 달려갔다
2017.09.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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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8, 맨유는 없지만 ‘볼트’가 있다
축구게임 양대산맥이라고 한다면 EA가 개발하는 ‘피파’와 코나미 ‘프로 에볼루션 사커’로 나뉜다. 하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며 ‘피파’보다 밀리는 라이선스 보유, 컴퓨터 AI나 게임성의 퇴보 등이 겹치며 점유율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래서 코나미가 칼을 들었다. 2015년부터 게임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파’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은 오는 9월 14일 발매되는 최신작 ‘PES 2018’에서도 이어진다
2017.09.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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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XX, 스위치에서도 그래픽 보고하는 게임 아니야
"몬스터 헌터는 그래픽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야" 이는 게임을 즐기는 헌터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게임 자체는 뛰어난 액션성을 지닌 명작이지만, 눈에 보이는 그래픽은 조금 아쉽다는 의미다. 특히 2013년 출시된 ‘몬스터 헌터 4’ 이후에는 휴대기인 3DS로만 출시되어 '차세대 콘솔급 그래픽으로 즐기는 헌팅'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2017.09.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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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한국어 발매가 애절하다 '데스티니 2'
2014년 발매된 ‘데스티니’는 ‘헤일로’ 시리즈 산실 번지 새로운 대표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런 ‘데스티니’가 9월 6일, 후속작 ‘데스티니 2’로 돌아왔다. 아쉽지만 이번 작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처음 선보이는 PC 버전도 국내 발매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스티니 2’를 향한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데스티니’ 재미 요소를 모두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2017.09.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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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너티독의 남은 미련은 무엇일까?
지난 8월 22일, 너티독은 새로운 ‘언차티드’를 내놓았다. 당초 스토리 DLC로 기획되었지만, 제작과정에서 분량이 늘어나 단독 타이틀이 된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하 잃어버린 유산)’이다. 과연 너티독은 못 다한 이야기가 얼마나 남았기에 DLC를 단독 타이틀로 만들었을까? 기자는 제작사의 미련을 찾아내보고자 ‘잃어버린 유산’을 직접 플레이했다. 그리고 게임을 끝낼 쯤에는 되려 기자가 미련이 남았다. 후속작을 더 보고 싶다는
2017.08.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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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매니아, 재미도 속도감도 20년 전 그대로
1990년대 일본 비디오게임 황금기를 이끈 2명의 캐릭터가 있다. 닌텐도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마리오, 그리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가의 초음속 고슴도치 ‘소닉’이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두 캐릭터의 위상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마리오는 2020 도쿄 올림픽 홍보에도 등장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우뚝 선 반면, 소닉은 한동안 신작도 뜸해지며 추억 속 캐릭터로 잊혀지는 듯 했다
2017.08.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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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툼레이더 뺨치는 여걸이 온다
지난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을 끝으로 네이선은 깔끔하게 은퇴했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여전히 ‘언차티드’의 모험담을 고대하고 있다. 이에 너티독이 준비한 것이 8월 22일 발매되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다. 당초 스토리 DLC로 기획되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독립 타이틀로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분량을 대폭 늘린 것이다
2017.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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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2, Wii U 이어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필구’ 타이틀
Wii U가 한창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을 때, 찬란하게 빛나는 형광색 물감과 함께 등장한 대작이 있다. 닌텐도가 만든 색다른 TPS ‘스플래툰’이다. 닌텐도가 Wii U를 겨냥하며 마련한 ‘스플래툰’은 암담하기만 하던 Wii U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 7월 21일, 정식 후속작 ‘스플래툰 2’가 출시됐다. Wii U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옮겨간 ‘스플래툰 2’는 기존의 재미를 충실히 물려 받았다
2017.07.3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