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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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무림지존 '대무협', 반도에 도전장 낸다
‘대무협’은 정파와 사파 간의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피폐해진 무림을 배경으로 한다. 각 세력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림지존’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 휘말린 백성들은 전쟁신의 능력을 지닌 영웅이 나타나,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 줄 것이라는 소문을 신봉하기 시작한다
2016.08.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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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골든나이츠, 뻔함을 뛰어넘는 '공략'의 재미가 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시삼십삼분의 ‘골든나이츠’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참신한 시스템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수집형 RPG’라는 이름에 시달린 적도 있거든요. 하지만 기자라는 사람이 색안경을 쓰고 게임을 봐선 안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골든나이츠’, 평범한 RPG같았지만 하면 할수록 캐릭터를 조합하고, 적의 패턴을 읽어내야 하는 ‘공략의 재미’가 있습니다
2016.08.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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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처럼, 팬심으로 완성되는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판'
‘파이널 판타지 15’를 금방 만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월 발매를 계획해두고 있었지만,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출시일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10년에 가까운 기다림을 생각하면 2개월 정도는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이에 스퀘어 에닉스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다
2016.08.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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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데스티니 차일드, '흐뭇'한 캐릭터와 '모호'한 전투
‘데스티니 차일드'는 여전히 남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이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라이브 2D가 ‘역시 김형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죠. 다만 지난 3월에는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테스트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며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8월 22일, ‘데스티니 차일드’가 다시 도전장을 내밉니다
2016.08.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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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3D로 돌아온 ‘오락실의 제왕’
예전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대전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최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 중에서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다소 조악한 그래픽으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으나, 이후 그래픽 수준을 향상시키며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3 대 3 팀배틀이나 타격감 등 시리즈 전통은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2016.08.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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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아틀란티스도 전략도 '행방불명'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라는 새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턴제 RPG를 고수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액션으로 승부수를 띄웁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그리고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대하는 ‘태그 액션’, 캐릭터 4명을 동시에 활용하는 ‘팀 플레이’를 강조했죠. 여기에 힘을 합쳐 보스를 쓰러트리는 레이드까지 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액션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그 매력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6.08.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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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전투와 생활 눌러 담은 '아크 찾아 삼만리'
차세대 핵앤슬래시 RPG를 표방하며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된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격투가’, ‘거너’ 계열 캐릭터의 프롤로그 지역과 각기 다른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대 유물 ‘아크’를 찾는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 등이 공개된다.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것을 즐길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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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시리즈 첫 단독 히로인은 '복수귀'
반다이남코의 간판 RPG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가 18일 PS4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다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작은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을 단독으로 내세우고, ‘권선징악’이 아닌 복수를 테마로 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을 한층 더 개선해 더욱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6.08.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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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무쌍 아닌 ‘드퀘소울’이라 불러다오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는 일본의 국민 RPG ‘드래곤 퀘스트’가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제작에 참여해, 호쾌한 무쌍 액션이 더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때문에 출시 전부터 ‘드퀘무쌍’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16.08.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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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사천성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면 다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플래시게임이나 미니게임으로 즐겨봤을 법한 사천성은 이제 참신하기 보다는 다소 ‘뻔한’ 게임이다. 그런데 카카오가 이러한 사천성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어줄 친구들을 불러왔다. 바로 ‘프렌즈팝’, ‘프렌즈런’을 흥행궤도에 올린 막강한 IP ‘카카오프렌즈’다. 과연 사천성과 ‘흥행보증수표’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인지, 출시 전에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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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놀러와 마이홈, 아바타와 아이유에 빠져드는 '공방라이프'
‘에브리타운’으로 SNG 노하우를 쌓은 김대진 대표가 12년 내공을 담아 준비한 숲 속 작은 공방이 플레이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작물과 나무, 가축을 기르고, 재료를 모아 가구와 음식, 의상 등을 만들게 됩니다. 이외에도 짧은 글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타임라인’이나 ‘방명록’ 등 소셜 요소도 갖추고 있어 SNG 기본기는 탄탄합니다. 여기에 대다수 SNG에서 잘 볼 수 없던 ‘아바타’를 강조했습니다
2016.08.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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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레전드 오픈, 제 2의 '하스스톤' 될까?
'하스스톤' 역시 처음에는 ‘무슨 카드게임이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자 ‘베타키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어엿한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베데스다의 노림수 역시 여기에 있다. ‘워크래프트’ 못지 않은 탄탄한 세계관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간단명료한 룰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며 대결하는 전략성을 동시에 담아내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과연 그 의도는 잘 반영되었을까?
2016.08.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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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나만의 공방 꾸미고 아이유를 맞이하자
카카오의 두 번째 퍼블리싱 도전작,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를 총괄했던 김대진 대표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신작 SNG다. 플레이어는 스승님께 물려받은 숲 속의 공방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동물 주민들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공방을 꾸미고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소셜 콘텐츠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4일 사전 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찾아온 ‘놀러와 마이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2016.08.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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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나에 1시간 타임머신, '문명 6' 첫 체험기
지난 5월 게이머들을 들뜨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시리즈 최신작 ‘문명 6’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지난 7월 진행된 미디어 시연회에서 조금 빠르게 ‘문명 6’를 체험해봤다. 1시간 가량의 짧은 시연이라 초반부만 진행할 수 있었지만, 확실히 더욱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6.08.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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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스페이스 크루, ‘노가다’가 많아 피로한 우주여행
지하연구소가 모바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우주탐험에 도전합니다. 지난 26일, 지하연구소 보이저팀이 ‘우주를 좋아해서 만들었다’며 내놓은 ‘스페이스 크루’는 지구에서 해왕성까지, 태양계 전체를 탐사하는 것이 목표죠. 거대한 맵과 있을 법한 이벤트로 ‘우주 탐험’이라는 소재를 살렸죠. 여기에 우주선 내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육성 요소로 ‘키우는 재미’까지 담아내려 했습니다
2016.08.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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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변신과 전직으로 무장한 '드퀘무쌍'
오는 8월 4일 발매되는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쌍둥이 왕과 예언의 끝’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전작의 액션성은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주인공과 세계, 더 넓어진 필드에서 즐기는 탐험 등 한층 더 확장된 재미를 담았다. 대응 기종은 PS4와 PS비타로, PS3 버전은 정식발매 되지 않는다
2016.07.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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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이 이렇게 무섭다니! 오싹한 게임 '위 해피 퓨'
컴펄션 게임즈가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전쟁으로 파괴된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생존 게임 ‘위 해피 퓨’다. 플레이어는 ‘행복’을 강조하는 기괴한 도시 ‘웰링턴 웰즈’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민들의 눈을 피해 도시 곳곳을 탐색하고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웰링턴 웰즈’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위 해피 퓨’는 오는 26일 PC, Xbox One으로 출시된다
2016.07.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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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크라이, 뻔한 영웅의 지루함 날린 '마왕'의 한 방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강렬한 신작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악마와 계약한 주인공 3명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RPG ‘크라이’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마왕’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고(故) 신해철이 남긴 OST, 신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주인공의 처절한 복수라는 어둡고 진중한 스토리로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죠. 여기에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 ‘스킬 콤보’ 시스템으로 액션의 재미까지 준비했습니다
2016.07.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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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2016갓오하, '센놈' 액션으로 '갓오브모바일' 도전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액션RPG ‘2016갓오브하이스쿨’인데요, 같은 ‘갓오브하이스쿨’ IP를 활용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제 작가는 “’2016갓오하’는 빠르고, 고수와 하수의 격차가 뚜렷하게 날 정도로 컨트롤 능력이 중요한 액션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캐릭터 동작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횡스크롤 사이드뷰를 채택했죠. 이처럼 ‘액션’에 집중한 ‘2016갓오하’, 원작에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은 ‘진모리’의 화려한 발차기가 게임 내에 어떻게 구현됐을까요?
2016.07.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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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 7년 만에 복귀하는 아돌의 '표류기'
오는 21일 7년 만에 ‘이스’ 시리즈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발매된다. 2014년 공개된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는 5편과 6편 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완전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저주받은 섬’이라 불리는 ‘세이렌 섬’에 표류하게 된 모험가 ‘아돌’이 되어 생존자를 규합해 섬을 탐험하고, 베일에 가려진 ‘세이렌 섬’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2016.07.1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