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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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환상동화, 감성 전달이 아쉬운 텍스트 동화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캐릭터 ‘쿤’과 활을 통한 원거리 공격이 특기인 궁수 ‘누’ 중 하나를 주인공으로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환상동화’가 장점으로 내세운 것은 앞서 말했던 감성입니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이를 충실히 반영한 모델링, 아기자기한 배경까지… 그래픽으로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2016.12.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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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개발사, 플래티넘 게임즈의 '니어: 오토마타' 첫 모습은?
2015년 공개된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는 음울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니어’ 후속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작의 디렉터였던 요코 타로가 한 번 더 지휘봉을 잡고, ‘베요네타’ 등을 만들며 액션게임 대가로 꼽혔던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이에 공개 당시부터 스토리와 연출은 물론, 액션까지 완성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끌었다
2016.12.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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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국내 상륙, 덕심 저격 '소울워커'의 첫 모습은?
‘소울워커’는 공개 당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스토리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퍼블리싱 계약을 다시 체결하며, 빠르면 겨울방학에 ‘소울워커’를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소울워커’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22일부터 25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된다
2016.12.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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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엑스텔라, 미소녀 영웅들이 그리는 ‘천하삼분지계’
오는 15일 PS4, PS비타로 출시를 앞둔 신작 ‘페이트/엑스텔라’는 이러한 ‘페이트/엑스트라’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서는 ‘달의 성배전쟁’ 이후에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전작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네로 클라우디우스, 타마모노마에, 그리고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처음 등장한 ‘알테라’가 이야기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또한 게임 장르도 턴제 RPG에서 ‘무쌍 액션’으로 크게 변했다. 새로운 성배전쟁이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2016.12.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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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니지 레드나이츠, ‘아재’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IP로 직접 만든 첫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부문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죠. 이제 막 모바일 출발선을 끊은 엔씨소프트가 출시 초기에 괄목할 성적을 거둘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2016.1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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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터너즈, 판타지 ‘풋볼매니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리터너즈’는 일견 평범한 모바일 RPG로 보입니다. 5명의 영웅을 한 파티로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명확한 목표 없이 계속해서 강해지게 만드는 구조죠. ‘리터너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입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여지를 대폭 줄여놓을 정도로 전략에 치중했죠.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전략적 요소로 쓰이는 파티 구성, 스킬 사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6.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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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나라가 망했는데 놀러 간 왕자를 찾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유구한 전통을 지닌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오픈월드를 채택해 화제가 되었다. 과학 문명과 판타지가 조화를 이루는 ‘파이널 판타지’ 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현하고, 이 곳을 자유롭게 모험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 결과물은 상당히 보기 좋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세심하게 만들어진 오픈월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여기에 사실적인 여행도 강조했다. 그 일환이 바로 남성으로만 구성된 주인공 파티다
2016.12.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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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기다렸다! 괴수와 소년의 이야기 '더 라스트 가디언'
‘더 라스트 가디언’의 첫인상은 같은 개발팀이 만든 ‘이코’나 ‘완다와 거상’과 유사하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감성적인 분위기는 여전하다. 이번 작에서도 세계관이나 스토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 없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주인공인 소년이 되어 정체불명의 신비한 유적 속에서 눈을 뜬다
2016.12.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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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 4, 그때 그 ‘약빤’ 사진기자가 돌아왔다
‘데드라이징 4’가 5일 Xbox One과 윈도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번 작은 공개 당시부터 시리즈 정점에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았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은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금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3편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상천외한 무기들은 한층 더 강해졌다. 마지막으로 육성 요소가 담긴 멀티플레이 등 즐길 거리도 늘었다
2016.12.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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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직접 해보니… 롤보다 던파
넥슨이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신작 AOS를 선보였다.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한 ‘하이퍼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공개 당시에는 ‘마비노기 영웅전’ 김범 아트디렉터가 그려낸 매력적인 캐릭터가 관심을 끌었다. 이후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게임성도 호평을 받았다.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색다른 모습, 짧은 시간에 꼭꼭 눌러 담아낸 AOS의 재미 등, 게임 완성도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22일, ‘하이퍼유니버스’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결에 나섰다
2016.11.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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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체 공개, 리니지 이터널은 어떤 게임?
11월 30일부터 5일간 ‘리니지 이터널’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리니지 이터널’이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5년간 기다려왔던 대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6.1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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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군영전M, 원작의 다양한 전술 그대로 이어 받았다
‘삼국지’는 모바일은 물론 콘솔과 PC게임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됐습니다. 따라서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내로라하는 수작이 많죠. 이번에 모바일로 재탄생한 ‘삼국군영전M’역시 동명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 게임을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죠.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삼국군영전M’의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2016.1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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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트릭과 랜덤 리스폰 도입, 전략 깊어진 FPS '아이언사이트'
‘아이언사이트’는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오는 29일, 드디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해도 생성한 캐릭터 명, 클랜, 플레이 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서양식 FPS의 영혼을 지닌 국산 FPS, ‘아이언사이트’는 어떤 모습일까?
2016.1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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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퍼즐 하나 줄이니, 재미 하나 느네 '애니팡 터치'
‘애니팡 터치’는 시리즈 사상 첫 2매치 퍼즐입니다. 그렇다고 대격변 수준으로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애니팡’이 블록 3개를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이었다면, 이번에는 2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정도죠. 그래서인지 퍼즐을 푸는 방식은 살짝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어가 블록의 위치를 옮길 수는 없고, 대신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해서 점수를 얻게 되죠
2016.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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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까지 ‘우주세기’ 그대로, 'SD건담 제네시스'
건담 게임화 30주년을 기념해 최신작 ‘SD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작은 시리즈 첫 PS4 타이틀로, 공개 당시부터 높은 그래픽 수준으로 관심을 받았다. 또한 9년 만에 건담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우주세기’ 100년을 담은 원작 스토리로 돌아왔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12년 만에 정식 한국어화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6.1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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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 오버워치 사이, 넥슨 '하이퍼' 군단의 전략은?
2년의 산고 끝에 ‘하이퍼유니버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즉, AOS계 절대 강자 ‘리그 오브 레전드’, 장르는 다르지만 팀 단위 협동과 전투라는 콘셉은 유사한 ‘오버워치’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다. 특급 신인 ‘하이퍼유니버스’의 무기는 검증 받은 신선함이다. 능력자들의 전투에 뛰어들기 전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11.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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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비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애프터 디 엔드' 체험기
부분유료화가 당연한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넥슨 최초의 유료 게임 ‘애프터 디 엔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게임 장르까지 특이하다. 시장 대세 RPG가 아니라 3D 퍼즐게임이기 때문이다. 개발을 맡은 네오플은 “대중성보다는 코어 게이머를 노렸다”고 말했고,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이 게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바라고 있지 않다”는 폭탄선언을 남겼다.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2016.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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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보스전만 한다, 네오플 신개념 슈팅... '이블팩토리'
네오플이 ‘지스타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모바일게임 ‘이블팩토리’도 어려운 게임의 매력을 강조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강적을 공략하는 맛이 쏠쏠한 보스전만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튜토리얼 같은 쉬운 난이도에 도전하고, 실력을 키워 점점 더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016.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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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제갈 건담도 원작 그대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대만 XPEC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여기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진삼국무쌍 7’의 방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등장 무장까지 원작에서 보던 그대로다. 콘텐츠로는 액션과 함께 삼국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특수 룰에 따라 싸우는 ‘일일던전’,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보스 레이드’, 플레이어끼리 실력을 겨루는PvP모드 ‘아레나’, ‘난투장’이 담긴다
2016.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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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의 총체, 진짜 무협이 왔다! ‘천애명월도’ 체험기
넥슨이 2017년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천애명월도’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MMORPG다. 특히 중국 내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적도 있는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북송시대 정통 무협을 재현했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이 더해졌다
2016.11.1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