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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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눈과 손 사로잡은 다크어벤저3 액션, 비결은 연출
기자가 콘솔게임에 입문한 계기는 캡콤 ‘몬스터헌터’입니다. 칼 한 자루를 쥐고 거대한 괴수들과 1 대 1로 싸우는 쾌감이 상당했죠. 이러한 액션이 모바일에서 가능할까요? 그래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크어벤저3’에 주목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는데, 과연 ‘콘솔급’ 액션을 느낄 수 있을까요?
2017.07.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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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만으로도 구매 가치 충분! ‘데스티니 2’ 베타 체험기
번지 소프트웨어 신작 ‘데스티니 2’가 오는 9월 6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은 전과 달리 PC로도 발매되며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다만 한국어화가 되지 않아 여전히 언어의 장벽이 남아 있어 ‘데스티니 2’를 구매해야 할 지 고민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고민에 대답이 되어줄 첫 번째 테스트가 지난 7월 19일 시작됐다. 과연 ‘데스티니 2’ 첫인상은 어떨까?
2017.07.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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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나이츠폴, 구슬 대신 인간을 발사하는 핀볼게임
많은 게이머들이 윈도우에 내장된 번들게임으로 즐겼을 ‘핀볼’…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생각하기 일쑤지만 사실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5세기 프랑스에서부터 즐겨왔다고 하니 ‘갤러그’보다 더한 고전게임인 셈이죠. 이처럼 기나긴 핀볼의 역사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다양한 장애물이 배치된 게임판에 구슬을 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게임이 이 불문율을 거침없이 깨뜨렸습니다. 지난 7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카본아이드의 ‘나이츠폴’이죠
2017.07.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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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분위기 살아있는 '형님'들의 총격전, 마피아 리벤지
마피아게임 라인업에 국산 모바일게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컨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에서 서비스하는 ‘마피아 리벤지’죠. 게임은 ‘타임 크라이시스’, ‘버츄어 캅’과 같은 건슈팅 장르를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총기를 활용해 다른 유저와 맞서는 대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게임 전체에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세계관과 이야기가 더해지며 정통 마피아게임다운 매력을 자아내죠
2017.07.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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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버서스, DLC에 갇혀 출전 못한 건담들이 아쉽다
‘기동전사 건담’ IP를 활용한 게임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왔다. 그 중에서도 ‘건담 VS’ 시리즈 신작 ‘건담 버서스’는 ‘철권’이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같은 대전액션게임이다. 즉, 플레이어가 자신의 분신을 택해 진검승부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운 것이다
2017.07.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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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녀전선, 총기와 사랑에 빠졌어요
중국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만 퍼블리셔 룽청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도 이 중 하나입니다. 실존하는 총기를 아리따운 미소녀로 의인화한 게임이죠. 하지만 그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캐릭터는 ‘덕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각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전략성까지 갖췄기 때문이죠.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어화가 진행되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2017.07.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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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죽지 않는다, 다만 리마스터로 젊어질 뿐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인 솔저:76에게는 맥아더 장군의 명언을 살짝 비튼 대사가 있다. 바로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아”라는 것이다. 영광스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지금도 팔팔한 현역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사다. 블리자드 게임 중에 이 말이 어울리는 것은 바로 ‘스타크래프트’다
2017.06.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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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덴왕국의 모습은? '리니지M' 첫날 스케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PC에서 즐겼던 게임을 모바일에 고스란히 옮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도 같은 전략을 택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온라인게임의 감성과 분위기, 콘텐츠를 모두 계승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열린 ‘리니지M’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픈 첫 날, 모바일 ‘아덴 왕국’을 찾아가 보았다
2017.06.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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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와 설화 담은 파판 택틱스 '갓워즈'
일본의 고대 신화나 설화 속 주인공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단골 고객이다. 이러한 신화나 설화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 오는 6월 20일 발매된다. 바로 카도카와게임즈의 ‘신화 프로젝트’ 첫 작품, ‘갓워즈: 시대를 넘어’다. ‘갓워즈’는 일본의 신화가 담긴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날 이야기를 융합한 세계관을 앞세운 게임이다. 여기에 정식 한국어화되어 국내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017.06.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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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 MMORPG 약세 해소할 '귀요미' 소환수 등장!
MMORPG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넥슨이 나섰다. 지난 지스타 2016에서 3종의 PC MMORPG를 선보인 것이다. 중국의 인기 무협 드라마를 기반으로 하는 ‘천애명월도’, 플레이어가 직접 세상을 창조한다는 샌드박스 요소로 무장한 ‘페리아 연대기’, 그리고 MMORPG와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아스텔리아’다
2017.06.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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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자룡, 윤아 출연으로 알려진 중국 드라마 웹게임으로
중국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웹게임으로 나온다. 6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노블게임즈의 ‘신 조자룡’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특징이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위촉오 3국의 전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서는 일 평균 동시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했고 10대 웹게임 금경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젠 한국 게이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신 조자룡’,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살펴보자
2017.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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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수집욕 자극하는 ‘피규어’ RPG
공개 당시부터 독창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오는 6월 8일 정식 출시된다. ‘데스티니6’는 영화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지효근 알파카게임즈 대표가 개발을 맡았다. 이에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과연 ‘데스티니6’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모바일 RPG 시장에서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17.06.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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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신 온라인, 사고 후회 안 한 첫 넵튠 외전으로 기록
지난 5월 18일 발매된 외전 타이틀 신작 ‘4여신 온라인’에 대해서도 기대감과 불안감이 뒤섞여 있었다. 특히 개발사인 탐소프트는 예전에도 ‘넵튠’ IP를 활용한 외전 액션게임 ‘초차원액션 넵튠 U’,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을 만들었지만, 게이머들의 기대를 채우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떨까? ‘넵튠’ 액션게임만 3종을 낸 탐소프트는 확실히 달라졌다
2017.05.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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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캐릭터는 거들뿐 진짜는 스토리였다
‘니어: 오토마타’는 일본 현지에서는 발매 첫 주에만 20만 장이 판매되며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발매가 2개월 정도 늦은 국내에서도 28만 원 상당의 고가 한정판이 1분 만에 모두 품절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렇다면 ‘니어: 오토마타’의 흥행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일까?
2017.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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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으로 모바일판 '롤' 꿈꾼다
모바일 AOS에 넷마블게임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e스포츠를 선도하겠다고 나선 것. 지난 ‘지스타 2016’에서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과 PC AOS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보인 바 있다. 과연 ‘펜타스톰’은 이전에 나왔던 모바일 AOS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2017.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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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덱스와 레볼루션 조합, 게임라이프 바꿀까?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PC 수준의 정교한 그래픽으로 무장했다. 이런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8에서는 정말 PC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FHD 해상도에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법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 비결은 바로 새로운 주변 기기 ‘덱스’다
2017.04.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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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월드 VS 소아온, 이제는 ‘겜판소’도 크로스 오버다!
게임과 영화를 아우르는 크로스 오버 열풍에 일본의 게임 판타지 소설까지 뛰어 들었다. 바로 카와하라 레키가 집필한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같은 작가의 소설인지라 두 작품 모두 가상현실 게임을 중심 소재로 삼고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2017.04.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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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번쩍번쩍, 내공이 부실한 강호초출 '천애명월도'
‘천애명월도’가 지난 3월 29일부터 5일간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게임의 첫인상을 전달하는데 그쳤던 시연버전과 달리, 이번에는 전체적인 게임 전반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과연 ‘천애명월도’는 보이는 것만큼 훌륭한 무협 MMORPG일까? 직접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해 알아보았다
2017.04.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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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MMORPG의 '진액'을 한번에 꽉 눌러 담았다
새로운 유저 유입이 절실한 MMORPG 신작들이 연이어 쓴맛을 보게 됐고, 그 결과 MMORPG란 장르 자체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젠이 나섰다. 신작 ‘뮤 레전드’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 신작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려 한 것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뮤 레전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렬한 스킬 연출을 앞세운 핵앤슬래시 액션은 짜릿한 몰이 사냥의 쾌감을 주는데 성공했다
2017.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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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칼부림에서 물총으로 바뀐 '섬란 카구라'… 보는데 집중해!
'섬란 카구라’가 벌써 시리즈 5년 차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독특한 느낌의 신작 ‘섬란 카구라 피치 비치 스플래시’가 일본 현지에 출시됐다. 이번 작의 콘셉은 ‘물총 싸움’. 등장하는 미소녀들이 전부 수영복만 입는다는 훌륭한 설정과 함께, TPS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과연 이번에도 전작들처럼 의외의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7.03.2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