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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판타지 워' 체험기, 한 턴의 재미가 살아 있는 SRPG
‘프로젝트 30’이라는 타이틀로 먼저 알려진 넥슨지티의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가 첫 공개됐다. 중세와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 판타지를 콘셉으로 한 ‘슈퍼 판타지 워’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던전을 하나씩 공략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동료를 모으는 것을 주로 삼고 있다
2014.08.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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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M 체험기, 이동은 줄이고 쏘는 것에 집중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를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가장 큰 관건으로 떠오른 것은 조작이다. 스마트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을 동시에 한다고 가정하면 작은 화면 안에서 손이 꼬이기 십상이다. 쉽게 말해, 컨트롤이 불편하다. 따라서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에 최적화된 조작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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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 전작의 악당과 동료들이 주연으로
'보더랜드'의 신작이 올해 E3 2014에 출품됐다. '보더랜드 2'의 악당으로 등장한 '핸섬 잭'의 이야기를 다룬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이 그 주인공이다.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은 '보더랜드'의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핸섬 잭'이 어떻게 권력을 쟁취했는가를 보여준다
2014.06.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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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 그라운드제로는 오프닝이었다
코나미는 E3 2014의 비공개 섹션을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실기 시연을 공개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개발자 시연 섹션을 통해 '팬텀 페인'의 주요 플레이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라운드 제로'에서 느꼈던 아쉬움은 잊어도 될 정도로 ;팬텀 페인'이 품은 볼륨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다
2014.06.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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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전작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은 이번 E3 2014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타이틀은 1편과 2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을 하나로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인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뀌는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1편과 직관적이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강점이었던 2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다
2014.06.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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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PvP 체험기, 빠른 전개로 한국 입맛에 딱 맞는 FPS
올해 E3의 머스트 잇 게임 중 하나는 번지의 차기작 '데스티니'다. 콘솔 멀티플레이 FPS의 서막을 연 '헤일로'를 탄생시킨 그들이 MS를 떠나 처음 내놓는 작품이 어떨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실제로 E3 2014의 '데스티니' 미디어 시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모두 마감되었으며 일반 시연 역시 2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소요됐다
2014.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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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체험기, 오픈월드 속 게롤트... 선택이 세계를 바꾼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의 신작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위쳐'가 오픈월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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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더 1886 체험기, 연출력은 돋보이나 '차별화'가 관건
'디 오더: 1886'의 개발사인 레디앳던은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표 액션 시리즈 '갓 오브 워'의 제작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적을 도륙하는 잔인한 액션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대담한 해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갓 오브 워'의 개발진이 내놓은 신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TPS '디 오더: 1886'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와 같은 연출로 유명세에 오른 '디 오더'를 E3 2014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었다
2014.06.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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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레전드 체험기, 영웅은 RPG처럼 악당은 던전키퍼처럼
MS가 올해 E3를 통해 공개한 게임의 주요 공통점은 온라인 협력플레이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콘솔 멀티플레이의 대중화를 불러온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역시 현장에서 4인 플레이가 시연됐다. 피터 몰리뉴의 대표 시리즈인 '페이블'의 최신작, '페이블 레전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4.06.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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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푸 with BAND, 귀여운 곰돌이 푸가 모바일 속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라쿤소프트의 신작 ‘퍼즐푸 with BAND ’가 12일 밴드 게임을 통해 출시된다.‘퍼즐푸’는 ‘애니팡’, ‘캔디크러쉬사가’ 등과 같은 퍼즐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퍼즐푸'는 기존작과 달리 블록을 터치해 미는 것이 아닌 회전하는 방식으로 바꿔 독특한 조작감을 구현했다
2014.05.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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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브레이크 체험기, 공포가 주인공인 진짜배기 호러가 왔다
과거 '바이오 하자드' 팬들이 시리즈의 최신작에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포'가 없다는 것이다. 미카미 신지가 새로운 공포게임 '사이코브레이크'를 발표했을 때, 게이머들의 뇌리에는 '액션이 아닌 진짜 공포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라 짐작한다
2014.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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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장 4종, 핵심은 오브젝트 점령
블리자드는 12일, 자사의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전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 '히어로즈'에는 '죽음의 광산'과 '블랙하트 항만', '저주받은 골짜기', '용의 둥지' 이렇게 전장 4종이 마련되어 있다
2014.04.1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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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AOS 히어로즈, 짧고 굵게 전투에만 집중한다
블리자드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북미에서 진행 중이다. 블리자드가 ‘히어로즈’에 대해 줄곧 강조한 점은 ‘쉽고 빠른 전투’다. CS나 골드, 아이템 개념을 없애 기존 AOS의 장기간에 걸친‘스노우볼링’을 최대한 억제하고, 플레이어가 전투에만 집중하게 한 것이 ‘히어로즈’의 주 콘셉이다.
2014.04.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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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잠든 영웅을 일으키는 확장팩 버프
지난 25일,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됐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주 콘텐츠는 최종보스 ‘말티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시나리오 ‘5막’과 성역에 찾아온 새로운 영웅 ‘성전사’, 모든 시나리오를 깬 유저에게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모험 모드’다
2014.04.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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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스킨, 아서스의 변천사를 한눈에
블리자드의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는 기존 AOS처럼 영웅들의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스킨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서스’는 ‘리치왕’ 버전의 오리지널 스킨과 타락하기 전의 ‘왕자’였던 시절, 타락 후 ‘데스나이트’로 변모한 것, 이렇게 3가지 모습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4.03.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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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도면을 물건으로 출력한다, 3D 프린터 체험기
아직 거리감이 있는 이 3D 프린터의 출력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판교에 ‘3D 프린터 체험관’이 생긴 것이다. 게임인재단이 운영하는 3D 프린터 체험관은 오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게임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게임메카는 오픈을 앞두고 있는 3D 프린터 체험관에 방문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2014.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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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날쌘 보병과 거대병기 타이탄의 이유 있는 만남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 ‘타이탄폴’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선 오는 11일, PC버전이 국내에 출시되며, Xbox360 버전은 이후에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2월에 진행된 베타테스트에 유저 200만 명이 참여한 것은 게임에 대한 기대심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했다
2014.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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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스터 비공개 테스트, 나만의 ‘소울 부대’를 완성한다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액션 RPG ‘소울마스터’가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총 7일간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소울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수집한 ‘소울’을 전투에서 유닛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수의 ‘소울’을 동원하면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소울마스터’의 주 플레이는 ‘소울’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소울 부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2014.02.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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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SNG 전쟁의 시대, 육ㆍ해ㆍ공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배경으로 육, 해, 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게임이다. 전쟁을 소재로 한 만큼 '전쟁의 시대'의 핵심 콘텐츠는 다른 유저와의 대결이다
2014.02.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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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지 카드왕은 누구? 하스스톤 기자대회에 가다
‘하스스톤’의 한국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블리자드 코리아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이 날아들었다. ‘하스스톤’의 기자대회에 초청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기자대회란 말 그대로, 게임 전문지 혹은 게임 분야를 담당해 취재하는 기자들이 선수로 출전하는 게임대회다. 그리고 28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이번 ‘하스스톤’ 기자대회는 블리자드 코리아 사옥에서 열렸다
2014.01.28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