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 만에 전 서버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후 실시된 2차, 3차도 마감되어 저녁 8시부터 4차 생성이 추가로 열린다. 아키텍트 사전 캐릭터 생성은 5개 월드, 25개 서버 규모로 시작해 불과 25분 만에 모든 서버가 꽉 찼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만에 마감된 '아키텍트'가 2차 생성에 돌입했다. 드림에이지는 21일,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됨에 따라 2차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총 5개 월드 25개 서버에서 진행됐으며, 25분 만에 모든 서버의 수용 인원이 초과돼 인원 확대 후 2차 생성에 돌입했다

스토리타코와 키다리 스튜디오가 신작 서브컬쳐 전략 RPG 제로웨이크 게이트의 iOS·안드로이드 사전예약을 지난 14일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키다리 스튜디오의 대표 웹툰 '야화첩', '물가의 밤', '리미티드 런'을 비롯해 '꽃이 지는 연못', '허상의 낙인', '이웃집 길드원' 등 다양한 인기 IP와 협업한 서브컬처 전략 RPG다

EA는 심즈 모바일의 서비스 종료를 내년 1월 20일로 결정하고, 단계적으로 게임 기능을 중단한다. 발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다운로드가 중지됐고, 상점 페이지가 닫혔다. 인앱 결제도 중지됐다

아이톡시가 퍼블리싱하고, 플레이웍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K’가 2025년 9월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됐다. 천상비K는 2000년대 인기 온라인게임 ‘천상비’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치열한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무림 세계를 구현했으며, 특히 강화 실패 시에도 아이템이 하락하거나 파괴되지 않는 ‘실패 없는 성장’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랙잭 스튜디오가 21일, 자사에서 개발한 동방 판타지 RPG ‘천지겁’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천지겁은 윤회와 환생을 중심 주제로 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200시간이 넘는 방대한 메인 스토리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천명자’로서 100여 명의 영웅들과 인연을 맺고, 천년의 윤회를 함께하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지난 3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어느덧 출시 7개월 차를 맞이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장장 7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 발매 전 개발 자회사인 데브캣이 넥슨으로부터 1,000억 원을 차입한 상황 등이 회자되며 많은 우려 속에 첫 발걸음을 뗐다. 뚜껑을 연 후 마비노기 모바일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이뤄냈다. 유저 간 무한 경쟁에 치중되어 있던 국내 MMORPG 시장에서 협력과 돈독한 유저 커뮤니티를 특징으로 앞세워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 요청이 이어져,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슈팅 신작 '드래곤 플라이트2'가 지난 13일 사전예약을 시작 후 참여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게임 대표 캐릭터로 제작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 중이다. 이모티콘은 공식 SNS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캐릭터 굿즈도 공개했다

지난 18일 부산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시아퍼시픽 컵의 주인은 PU가 됐다. 컴투스는 20일,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PU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업해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수준 높은 게임 문화 인프라를 갖춘 부산에서 열렸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후보작을 공개하고 게이머 투표를 시작했다. 본상 후보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까지 총 8개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본상투표는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이세계 마왕이 되어 세 명의 여행가와 탑을 오르는 서브컬처 신작이 출시됐다. 요스타는 20일, 스텔라 소라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를 더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별의 탑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그라비티와 MMORPG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제작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경험을 결집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라그나로크'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작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컴투스는 18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이 개막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고, 월드 파이널 마지막 진출자를 선발하는 이번 경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융복합공간 겸 e스포츠 전문 경기장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차에 접어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이 부산에서 열렸다. 컴투스는 18일,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에서의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이자,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무대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