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 만에 전 서버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후 실시된 2차, 3차도 마감되어 저녁 8시부터 4차 생성이 추가로 열린다. 아키텍트 사전 캐릭터 생성은 5개 월드, 25개 서버 규모로 시작해 불과 25분 만에 모든 서버가 꽉 찼다
▲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드림에이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 만에 전 서버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후 실시된 2차, 3차도 마감되어 저녁 8시부터 4차 생성이 추가로 열린다.
아키텍트 사전 캐릭터 생성은 5개 월드, 25개 서버 규모로 시작해 불과 25분 만에 모든 서버가 꽉 찼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캐릭터명 선점, 클래스 선택, 외형 커스터마이징 등을 미리 해둘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유저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2차 캐릭터 생성을 개시했고, 오후 5시부터는 추가 수요를 반영한 3차 서버를 오픈했으나 이 역시 마감됐다. 이에 운영진은 21일 저녁 8시부터 4차 캐릭터 생성에 나선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 신작이다. 오는 22일 낮 12시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