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카드게임으로 즐긴다면 어떨까? 지난 2013년 유출된 ‘슈프리머시’가 정식 상표권으로 전격 등록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1일, 자사 간판타이틀의 이름을 딴 ‘리그 오브 레전드: 슈프리머시’ 북미 상표권을 출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슈프리머시’는 인터넷을 통해 유무선 기기로 내려 받을 수 있는 게임 소프트웨어로, 특히 모바일에서도 동작한다고 명시돼 눈길을 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5일 '도탑전기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 ‘도탑전기 for Kakao'는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국내에 서비스 중인 '도탑전기'의 카카오 버전이다. 이 게임은 낮은 등급의 영웅도 최고의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5개의 영웅을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드림리퍼블릭은 3D 레이싱게임 ‘최강폭주전설 for Kakao' 사전등록을 5일 시작했다.‘최강폭주전설’는 실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3D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운 레이싱게임으로, 바이크 점프 및 스턴트 묘기 등으로 긴장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보스 스테이지, 1:1 멀티플레이 보상, 뽑기 시스템 등 다양한 경쟁요소도 존재한다

네시삼십삼분이 지난 31일에 출시한 모바일 RPG 신작 '이터널 클래시'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게임 내 챕터명에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표현이 들어간 것이다. 이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네시삼십삼분은 관련 챕터명을 수정하며, 후속조치에 나섰다. 문제가 제기된 것은 1월 5일이다

엔진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모바일 스포츠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큐랩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우리동네 축구부'를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우리동네 축구부’는 길거리 동네 축구를 모바일로 구현한 캐주얼 스포츠게임으로, 실시간 PvP 플레이와 누구나 익히기 쉬운 조작성,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NHN스튜디오629는 4일, '앵그리버드'로 잘 알려진 게임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NHN스튜디오629는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제작한다. 특히, 이번 파트너쉽은 로비오 본사가 국내 게임사와 직접 맺은 첫 공식 파트너쉽이다

네시삼십삼분이 31일, 벌키트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3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냈다. 플레이어는 전투력과 속도, 치명타율 등 기본 능력이 각각 다른 7개 직업을 기반으로, 냉기, 화염, 등 특수한 속성을 지닌 영웅과 전차 등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인다

큐랩이 31일, 모바일 스포츠게임 ‘우리동네 축구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축구부’는 길거리 동네 축구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긴 캐주얼 스포츠게임으로, 실시간 PvP 플레이와 누구나 익히기 쉬운 조작성, 그리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주 특징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화려한 스킬도 존재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축구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무브는 모바일 미소녀 퍼즐RPG ‘몬스터 플러스’ 신규 컨텐츠 ‘이집트 신’ 카드 시리즈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몬스터 플러스’는 귀여운 미소녀를 앞세운 모바일 퍼즐RPG로, 새로운 마왕이 된 주인공이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기 위해 마계를 탐험하는 과정을 그렸다. 각종 신화 속 영웅과 괴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200여명의 다양한 미소녀를 수집하여 총 300개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같은 모바일게임 시장이지만, 유료와 무료 시장은 주요 유저층부터 호응이 좋은 장르까지 확연히 다른 개별 시장이다. 실제로 유료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도, 무료로 나오면 인기 순위에도 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유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인 인디게임 2종이 무료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펀컴퍼니가 30일, 자사의 모바일 RPG ‘로라시아 대륙전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로라시아 대륙전기’는 세상을 죽음으로 뒤덮으려는 악의 세력과 이를 막으려는 영웅들의 대립을 그린 턴제 RPG다. 이번 작품은 다양한 종류의 영웅을 모아 구성한 파티로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몬스터를 상대로 싸우는 PvE 전투뿐만 아니라, 타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PvP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천계 for Kakao' 신규 서버 ‘페가수스’를 오픈했다. ‘천계 for Kakao’는 지난 12월 15일 출시됐으며 천상과 지상에서 펼쳐지는 신들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RPG로, 직업전 PvP와 필드 보스 레이드, 길드 던전, 길드전 등을 갖췄다

소프트맥스는 30일, 엔터펀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카오스 배틀 히어로'에 모험모드를 추가했다. 모험모드는 총 8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스테이지 당 별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별을 사용하면 장비 및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 해제 시 비용 감소 등이 적용됐다

조이시티가 30일, YG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싸이’에 대한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가수 ‘싸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향후 ‘주사위의 신’에 ‘싸이’의 유쾌한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 및 주사위를 출시하고, 목소리도 게임 내 대사로 녹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