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서울은 9일,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모바일 아이돌 육성 카드배틀게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긴 역사와 다수의 아이돌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346프로덕션'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CINDERELLA PROJECT'를 통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자 아이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아이돌을 목표로 도전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다

넷마블게임즈는 9일 자사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30 대 30길드전’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30 대 30 길드전'은 25명 이상의 유저로 구성된 길드가 하루에 한번씩 상대 길드와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자사 모바일 게임 3종에서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4탄’ 캠페인 후원금을,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했다. ‘위메이드 GIVE 14탄’ 캠페인은 위미 게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약 1,089만 여 건 이상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쿤룬코리아는 3D 액션 RPG ‘Crush On Action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COA’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로, 화려한 공중 콤보 액션과 강력한 타격감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화면 슬라이드를 통해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 후, 연속 콤보 공격을 사용해 특유의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현재 상장을 준비 중인 액션스퀘어가 신작 RPG 2종으로 자사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액션스퀘어는 새로운 모바일 RPG ‘프로젝트B 2’와 ‘프로젝트SB’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프로젝트B 2’는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블레이드'에서 한층 더 발전된 형태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모바일게임 순위에도 찬 바람이 불었다. 기존 인기작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와중, 제 자리를 찾기 위한 신작들의 고군분투가 눈에 띄는 한 주였다. 이번 주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순위 모두 신작이 힘을 쓰지 못했다. 오히려 다시 마케팅에 힘을 주기 시작한 ‘클래시오브클랜’과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일어난 ‘영웅’처럼 기존 작이 활개를 쳤다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8일, 모바일 육성 SNG ‘드래곤 매니아 레전드’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드래곤 매니아 레전드’는 100여가지가 넘는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해 세계 최고의 드래곤 키퍼로 등극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특히, 드래곤 연구소, 아카데미와 같은 시설을 통해 독특한 드래곤을 만들고 특별한 기술을 습득할 수도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트롤게임즈가 개발한 3D 액션 RPG '대난투RPG 가디언헌터'를 8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대난투RPG 가디언헌터'는 작년 5월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에 먼저 출시되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한국 개발사 트롤게임즈의 작품이다. 액션 RPG 유저들이 추구하는 게임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8일 '영웅 for Kakao' 개발사 썸에이지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 1대 주주로 올라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4:33이 지난해 11월 밝힌 '10X10X1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으로 백승훈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은 '영웅 for Kakao' 업데이트 및 글로벌 서비스에 전념하고 4:33은 썸에이지의 글로벌 진출과 상장을 돕는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타이탄’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타이탄’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타이탄’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EA코리아는 8일, 2015년에 출시되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는 EA의 레이싱 프렌차이즈 ‘니드 포 스피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타이틀이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살린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만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8일,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만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대만 지사 설립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국어 번체권 국가들을 적극 공략하고, 이를 거점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까지 범위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유니티코리아는 스타트업 개발사 바이닐랩의 리듬 액션게임 '라디오해머'에 삽입된 SFX 및 사운드 트랙 패키지를 에셋 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유니티 엔진 개발 관련 툴과 콘텐츠 등의 리소스를 구매 및 판매 가능한 오픈 마켓인 에셋 스토어는, 한글화를 기점으로 번역 업무 지원 등 절차상 번거로움을 최소화 해 양질의 에셋 개발자들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는 에셋 스토어 활성화와 양질의 에셋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이 ‘뮤 온라인’ IP 기반 웹게임 ‘대천사지검’에 이어 ‘전민기적’으로 모바일 시장까지 장악하며 중국 시장에서 연이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도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모바일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출시 3일만에 성과를 본 게임은 ‘전민기적’이 처음이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래곤 라자'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코조이는 최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1위를 한 '마스터탱커 2' 개발사로, 현재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IP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