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래곤 라자'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코조이는 최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1위를 한 '마스터탱커 2' 개발사로, 현재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IP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탱커 2'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중국 모바일게임 업체 로코조이가 1세대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를 모바일게임으로 제작한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래곤 라자'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코조이(乐动卓越)는 최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1위를 한 '마스터탱커 2(중국명: 워짜오 MT2)'의 개발사로, 현재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IP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드래곤라자'와 계약한 것 역시 IP 강화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드래곤 라자'는 1997년 10월에 공개된 이영도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며, 1세대 판타지 소설 대표주자로 꼽힌다. '드래곤 라자'의 한국 누적 판매 부수는 130만 부에 달한다.
여기에 일본과 대만에도 출간되어 각각 50만 부, 30만 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가록한 바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2009년에 이영도 작가가 조앤 K. 롤링과 함께 '올해의 해외 인기 작가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1년에는 MMORPG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러한 '드래곤 라자'가 이번에는 모바일게임로 나오는 것이다. 개발은 베이징 로코조이에서 맡으며, 타깃 시장은 한국과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이다.
조위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과 중국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가 주는 흡입력과 영향력이 매우 크다. 따라서 이번 '드래곤 라자' 모바일 게임 판권 계약이 한중 양국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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