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티저가 처음 공개됐을 때 게이머 반응은 하나로 요약할 수 있었다. 바로 '엘린 얼굴이 왜 귀엽지 않게 생겼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원성이 컸는지 개발진 귀에까지 들어간 모습이다. ‘테라M’ ‘엘린’ 모델링이 확 달라진 것이다. 사실 ‘테라M’ 티저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엘린은 솔직히 말해 예쁜 생김새는 아니었다. 너무 큰 눈매는 표독스럽고, 입은 지나치게 작았다. 많은 게이머는 ‘테라M’의 ‘엘린’이 공포영화 '애나벨'에 나온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연상시킨다고도 하는 등, ‘엘린’의 외모에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가 출시 3주 만에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하며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으며, 여세를 몰아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각각 안착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환불 절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 상담 접수가 급증했다고 지적하자, 엔씨소프트 측에서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해당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엔씨소프트 게임 규정 상, 유료 아이템의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인벤토리에 들어간 시점을 상품 제공 개시 시점으로 판단해 환불이 불가능하다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다. '드래곤빌리지' 개발사 하이브로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빌리지 월드' 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시나리오 라이터로 웹툰 작가 임인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인스 작가는 웹툰 '싸우자 귀신아', '용의 아들 최창식' 등을 연재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싸우자 귀신아'는 지난해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넥슨은 24일, 씨스타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탱크 커맨더즈’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탱크 커맨더즈’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PS 게임으로, 탱크와 드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퍼즐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2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가 8월 17일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MXM'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Match)’ 퍼즐 장르다. 즐과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 방향 전환, 게임 중에 만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지역 예선전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은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대표 선수들이 세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겨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 출시 18시간 만인 24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3일 일본 서비스를 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직후 양대 마켓 무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하루 동안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국산 모바일게임의 일본 앱스토 최고매출 1위는 사상 최초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R’이 24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출시된 ‘테일즈런너R’은 인기 러닝게임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고유의 감성과 세계관,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실시간으로 즐기는 ‘대1 PvP 모드를 비롯, 각 챕터별 스토리 모드,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 빌리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어서 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하스스톤’의 무대가 되는 신비로운 선술집과 그 안에 자리한 손님들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그렸다. 블리자드는 향후 이러한 ‘하스스톤’ 단편 애니메이션 및 만화를 시리즈로 이어갈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오는 9월 6일까지,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신규 레이드 ‘카페 드 페티’를 선보인다. 이번 레이드는 ‘라그나 브레이크’ 다섯 번째 시즌으로 평범한 메이드 카페로 위장한 악마들의 소굴 ‘카페 드 페티’에서 펼쳐지는 반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테라'는 캐릭터,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에서 MMORPG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그렇기에 지난 2일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테라M’을 발표했을 때, '테라' 팬들 사이에서는 과연 이 작품이 원작의 뒤를 이어 어떤 특별한 요소들을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과연 우리가 '테라M'에 기대할 수 있을 만한 요소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테라M'에 가장 기대되는 점 다섯 가지를 꼽아보았다

'검은사막'의 개발사, 펄어비스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는 난공불락으로 통했던 서양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이다. 펄어비스는 작년 매출의 75%를 글로벌에서 벌어들였으며,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지역이 북미와 유럽이다. 펄어비스의 남다른 발걸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콘솔과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3일,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M’ 공식 카페를 오픈했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테라M’은 전세계 2,500만 명이 즐긴 인기 MMORPG ‘테라’ 기반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공식 카페는 연내 게임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달함은 물론, 각종 이벤트 진행 및 유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게임즈는 23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일본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이에 앞서 전날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으며 곧장 양대 마켓 무료인기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그간 ‘리니지2 레볼루션’ 현지 광고모델로 국민 록가수 ‘야자와 에이키치’를 발탁하는 등 일본 진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