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가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케인 레전드(Arcane Legends)’를 선보였다.‘아케인 레전드’는 레전드 시리즈의 4번째 게임으로 모바일과 웹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몽키점프'는 작년 11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되어 큰 인기를 얻은 ‘Escape the Ape’의 최신작으로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 U+앱마켓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구글 플레이에도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체 구글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퍼즐주주'는 넥슨의 페이스북용 액션 퍼즐 소셜게임 ‘주 인베이전(Zoo Invasion)’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지난달 2일 넥슨의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에 연동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 현재까지 누적다운로드 수 2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빌은 자사의 최신 간판 게임 2종이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유, 무료 다운로드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로, 모두 출시되자 마자 단숨에 유료 다운로드 BEST 1위와 무료 다운로드 BEST 1위에 올라 주목 된다

EA코리아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리얼 레이싱 2'와 '스파이 마우스'가 네이버 앱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얼 레이싱 2'는 완벽에 가까운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한 레이서처럼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상호 연결, 확장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메신저 ‘NC메신저’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출시된 NC메신저는 게임 친구 목록을 모바일로 연동한 애플리케이션이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차기 신성장 동력들을 통해 오는 2013년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모색하는 ‘청사진’을 공개한다. 온라인 축구 클럽 육성 게임 ‘FC매니저(이하 FCM)’의 모바일앱 서비스 및 별도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개발 중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2'가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지금까지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민간 주도로 처음 개최됐다는 점, 그리고 눈에 띌 정도로 모바일 플랫폼이 급증했다는 점이다

금일(14일) 출시된 게임들은 탭(터치)과 스와이프(슬라이드)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복잡한 대전격투게임을 탭과 스와이프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배틀로봇’과 다가오는 좀비와 맞서 싸우는 ‘킬 좀비’가 주인공이다. 또한 지스타 2012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는 액션RPG ‘제노니아 5’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손바닥 수호지'는 ‘삼국지’, ‘서유기’,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의 4대기서로 꼽히는 고전 ‘수호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는 ‘손바닥 삼국지’의 개발사인 중국의 아이프리 스튜디오가 개발한 작품이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 '배틀 로봇'을 금일(14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게임 속 등장하는 다양한 로봇들과 대전을 벌이며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배틀 로봇’은 화면 터치만으로도 다채로운 공격과 방어를 구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로프트가 동명의 인기 장난감 및 애니메이션의 공식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를 지난 8일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

브리디아스마트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1인칭 슈팅게임 '다빈치파이어 for Kakao'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출시한다고 11월 14일(수) 밝혔다. '다빈치파이어 for Kakao'는 천재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발명품의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스토리모드’와 밀려오는 적에게서 ‘설계도’를 지키는 ‘디펜스모드’로 구성된 1인칭 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RPG 시리즈 중 하나인 '퀸스크라운2'를 스마트폰용으로 제작해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퀸스크라운2'는 공주가 주인공이 되어 왕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색다른 구성으로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 액션 RPG '퀸스크라운'의 후속작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 만 건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08년부터 출시된 이래 매 시리즈마다 성공하면서 전 세계에 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빌 간판 모바일게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