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3일,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태국에서 합동 전지훈련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펜타스톰 월드컵' 전지훈련에는 한국 대표팀 ahq OP를 포함해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전지훈련에서 진행된 본선 대진표 결정전에서 한국팀은 대만과 공동 2위를 기록해 첫 번째 시드를 받았다

넷마블은 13일, 모바일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에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 연맹 팀 데스매치는 20 대 20으로 진행되며 방식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동일하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3종도 추가했다. '아이언스톤' NPC '레버넌트'와 '로렌'을 미션 달성 보상을 통해 플레이 캐릭터로 영입할 수 있다

넥슨은 13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클로저스' PD였던 류금태 대표가 나딕게임즈에서 나온 후 만든 신생 개발사다. 이 외에도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이 포진했다. 서브컬처 게임이란 일본 만화풍 미소년, 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이 강조되는 장르다

올엠은 12일부터 19일까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액션 게임 '캡슐몬’ 테스트를 진행한다. '캡슐몬'은 '크리티카', '루니아전기' 등 온라인 액션 게임을 만들어온 올엠의 모바일 액션 신작으로 턴제와 실시간 대전, 연계를 결합한 전투를 선보인다. 연계 시스템은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소환수 스킬이 발동돼 화면 가득 여러 차례 공격이 나간다

베스파는 12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수영복 코스튬과 2차 전용보물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튬은 메디아나, 스칼렛, 소니아 등 영웅 8종 수영복이다. 수상구조원으로 변신한 ‘에제키엘’, 서퍼로 변신한 ‘체이스’, ‘크로우’도 볼 수 있다

페이퍼게임즈는 모바일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를 12일(목)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브앤프로듀서'는 중국에서 화제가 된 모바일게임 '연여제작인(恋与制作人)'의 국내 서비스 버전으로, '기적난난(奇迹暖暖)' 개발진이 2년 간 공들여 개발한 게임이다. 중국 현지 출시 직후부터 여성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서 에피소드 4.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차 직업군 10종이 오픈되어 3차 전직 후 JOB 레벨 70을 달성할 경우 더 세분화된 직업군으로 전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베이스 레벨도 110까지 확장되어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올 상반기도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는 '리니지M' 쏠림 현상을 겪었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12일, 2018년 상반기 국내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리니지M'이 4,156억 원(추정치)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약 23억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2일(목),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누라리횬의 손자’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SSR 등급의 신규 식신 ‘누라리쿠오’가 등장한다

블리자드는 12일, 자사 카드 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1화를 공개했다. 이번에 블리자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장팩에 포함되는 새로운 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브 코삭 수석 미션 디자이너 등 '하스스톤' 개발자들이 출연해 '붐 연구소'에서 겪는 다양한 돌발 상황을 다루며 새로운 카드 정보를 발표한다

네오위즈는 12일, 자사가 개발하고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퍼즐게임 ‘라바 매치’ 한국, 일본, 미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바 매치'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선을 두 번 이내로 꺾어 동일한 이미지의 카드 두 장을 맞추어 없애는 '매치 2' 룰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오늘(11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는 브랜드 사이트와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자신의 페이스북 및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중소 콘텐츠 개발사 발굴을 위한 '2018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작년에 수상한 기업 중 슈퍼플래닛 모바일 RPG '전자오락수호대'는 구글 매출 13위에 오른 바 있다

‘점프 아레나’는 아케이드 점프 게임 ‘핑거 점프’의 후속작으로, 캐주얼한 점프 대결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매칭을 통해 쫓고 쫓기는 짜릿한 점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콤보를 모으면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이 발동되어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각각의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는 3D 판타지 그래픽의 귀여운 캐릭터들의 강화, 액세서리 등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된다

플레로게임즈는 11일, 자사의 모바일 RPG ‘요리차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식령 3종이 게임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5성 순두부찌개, 4성 수정과, 3성 오미자화채로, 전원 ‘탕류’로 분류되어 원거리 딜러를 담당한다. 신규 식령은 조리대, 던전 클리어 보상 등으로 획득할 수 있고, 기존에 선보였던 5성 유과도 시즌 이벤트 보상에 추가되어 다양한 한국형 식령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