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0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유리에', '린', '베르리안' 웨딩 코스튬 '5월의 축복'을 선보였다.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과 함께 특별 능력치가 적용된다. 또, '모험'에 가장 높은 단계 '매우 어려움' 모드를 도입했다

넷마블은 오늘,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 글로벌 사전등록을 5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의 사전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출시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선데이토즈는 5월 10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선데이토즈는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8.1%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49.1% 늘었다. 우선 매출의 경우 기타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크게 늘었으나 게임 매출은 13.8% 줄었다

컴투스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302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3.5% 감소했다. 이 같은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는 업데이트 및 신작 부재가 지목됐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경우 5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준비를 위해 1분기에는 소규모 업데이트만 진행했으며, 야구게임 라인업은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흥행을 올리고 있으나 1분기 매출에 포함되지 않게 되면서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이다.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주요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모바일 신작 5종을 준비 중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다. 특히 2017년에 일본에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기에 '리니지2M' 일본 출시 타이밍도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길티기어’ IP를 활용한 신규 영웅 '디지'와 서브 스토리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목) 밝혔다. '길티기어'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디지는 자연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원작에서처럼 양쪽 날개 ‘네크로’와 ‘운디네’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스킬을 사용한다

컴투스는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알리는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서머너즈 워’ 티저 영상은 오는 6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될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 속 신규 지역을 집중 조명했다. 출시 이후 단 한 차례도 소개된 적 없었던 신규 지역 차원홀은 월드맵에서 조차 오랜 기간 비활성화 상태로 설정돼 있어 많은 유저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왔다

'명탐정 피카츄'도 개봉 전에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포켓몬들의 모습으로 기대보다는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개봉 예정되어 있거나 제작이 발표된 게임 원작 영화들 중 몇몇 작품의 경우는 극장에 걸리기 한참 전부터 괴상한 영상과 안 좋은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게임 원작 영화 개봉 예정작 TOP 5를 골라봤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일본 지역 정식서비스를 오는 5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M' 일본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는다. 일본은 한국과 대만에 이은 '리니지M' 세 번째 출시 국가로, 지난 5월 9일 일본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엔씨재팬 '리니지M' 프로젝트 프로듀서인 오코치 타쿠야는 게임을 소개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9일, 자사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오파 올스타'는 넷마블의 2019년 첫 신작으로,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며,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선사한다

넥슨은 9일,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시노앨리스'는 '니어: 오토마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재해석한 동화 속 주인공을 핵심으로 한다. 일본에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누적 이용자 수 4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이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인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가정을 달을 맞아 ‘프렌즈타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싸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팟2’를 선물한다

유엘유게임즈는 9일,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아르카’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 중인 ‘아르카’는 공중 자유 전투와 100만 평방미터 이상의 월드맵을 앞세운 대규모 컨텐츠의 MMORPG 게임이다. 특히 ‘아르카’의 공중전은 일반 사냥을 비롯해 각종 보스전과 PVP 등 다양한 전투에서 두루 만나볼 수 있는 게임 주력 콘텐츠다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RPG ‘혈전마역M’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혈전마역M’은 전사, 법사, 궁수 등 다양한 직업군들의 호쾌한 액션 스킬이 특징이며 실시간 PvP와 보스 레이드, 협업 던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간편한 조작과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자동 전투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진영 전장과 크로스 서버 전투, 복수 시스템, 신기 및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마블’이 8일, 게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시즌2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프렌즈마블’ 시즌2 업데이트는 유저 실력에 기반한 ‘자동 매칭 시스템’ 추가다. 개편된 시즌2에서는 이용자가 플레이 조건을 설정하면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들끼리 경쟁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시즌 결과에 따라 보상을 준 후 다음 시즌을 시작하는 '시즌제 플레이 유형'도 도입됐다. 시즌 종료 시 최종 달성한 등급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