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오는 4월 2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레전드라인업'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레전드라인업'은 KBO 10개 구단과 350명 현역 야구 선수 및 2016년 시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한 손으로 즐기기 쉬운 세로 화면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컴투스는 23일(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서머너즈 워’ 유저 200여명을 초청하고, 출시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컴투스는 자체 PvP 시스템인 월드아레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토너먼트 방식의 온라인 대회 및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 등을 개최하여 e스포츠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조이맥스는 21일,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슈팅 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춰 눈길을 끈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5일,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등록했고,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탄: 끝없는 전장’이 21일, 구글 피쳐드에 선정됐다.‘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게임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완성도를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것이다. ‘탄: 끝없는 전장’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1번 피쳐드로 노출되며 재미와 게임성을 널리 인정 받았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노블레스’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팬과 RPG 게이머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웹툰 스토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주인공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부대 전투로 완성된 RPG의 재미를 더했다

넥슨은 4월 21일,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의 게임 타이틀을 '판타지워택틱스R'로 변경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슈퍼판타지워'의 이름이 '판타지워택틱스R'로 바뀌었다. '판타지워택틱스'는 '슈퍼판타지워'의 글로벌 버전 이름이며 'R'은 '리버스'에서 따왔다

온라인, 모바일을 통틀어서 ‘롤’의 아성을 뛰어넘은 AOS가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쉽게 질린다. 반대로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은 화려하고 멋질지언정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오는 4월 25일 출시를 앞둔 넷마블의 모바일 AOS ‘펜타스톰’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

엠게임은 21일, 자사의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또한 드림토이와 제휴를 통해 캐릭터 인형도 판매한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유저간 근거리 전투, 카드배틀, 보드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적'이 모바일 해상전에 뛰어든다. 오는 5월 글로벌 출시를 예고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잭 스페로우’라는 희대의 해적 캐릭터를 배출한 디즈니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비비게임은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탱크얼럿(TANK ALERT)'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탱크얼럿'은 탱크를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대작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의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 말 진행한 1차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부 개선된 사항을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검증하는 등 서비스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네시삼십삼분은 20일,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FPS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사각을 노릴 수 있는 전략적인 맵, 다양한 총기류, 슈팅 감각 등 원작 ‘스페셜포스’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동남아 지역 유저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한 참가자들에게는 등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스타를 활용한 게임 광고 대부분은 게임 내용이나 콘셉과 상관 없이 인물만을 부각시키는 이미지 소비형 마케팅에 그친다. 게임 화면이나 캐릭터, 스크린샷 하나 없이 스타의 모습만 계속 나오다가 마지막에 게임 이름을 부르며 끝나는 영상을 보고 있자면, 정작 무슨 게임 광고였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