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과거 대세 장르였던 TCG가 ‘괴리성 밀리언 아서’와 ‘마비노기 듀얼’을 선봉장 삼아 모바일게임 순위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 주 양대 마켓 모바일게임 순위에서는 신규 TCG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괴리성 밀리언 아서’는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5위를 기록했고, 동시에 매출 순위 30위권 내에도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마비노기 듀얼’이 무료 3위, 매출 14위를 기록했다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신생 개발사, 그것도 모바일게임을 제작하는 소규모 게임사라면 잦은 야근과 빡빡한 일정으로 고생하기 마련인데요. 힘든 일정 때문일까요. ‘버그몬디펜스’의 한 개발자가 발컨 정우준 대표에게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그것도 판교인이 모두 볼 수 있는 배달의 민족 옥외광고로 말이죠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사의 대표 축구 타이틀 ‘위닝 일레븐’ 시리즈 모바일 신작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작년 발매된 콘솔판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의 게임 엔진을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시킨 모바일 작품이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벌킹덤’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벌킹덤’은 유저가 자신의 진영을 구성하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최대 3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공성전 '왕국전쟁'이 핵심 콘텐츠다. 또한 '툼레이더 리부트'의 작가 리아나 프렛쳇이 창조해낸 방대한 세계관으로 스토리를 읽는 재미도 더했다

스파이럴캣츠는 10일, 알트플러스의 모바일 신작 '캐슬-왕자와 8인의 성주' 신규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도레미' 이헤민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실비아'로 분했다. 스파이럴캣츠는 '실비아' 전에도 '타샤' 오고은이 진행한 '클로디아'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10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 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 2’는 전작을 계승한 게임성을 지닌 풀 3D 그래픽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 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NHN스튜디오629의 ‘브레이브헌터 for Kakao ’가 출시 7일에 구글 플레이 무료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일 출시된 ‘브레이브헌터’는 ‘우파루사가’, ‘우파루마운틴’ 등을 개발한 NHN스튜디오629가 선보인 모바일 RPG다.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팅 콘셉에 RPG 요소 결합한 작품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를 북미, 유럽, 남미를 포함한 140개 국가에 출시했다. ‘드리프트걸즈’는 NHN블랙픽이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게임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바 있다. 글로벌 서비스는 국내 서비스명이 동일하게 사용되며, 글로벌 시장 배급과 운영은 NHN엔터테인먼트 USA가 총괄한다

소프트맥스에서 1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신작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된 액션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로이게임즈는 10일, 모바일 호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개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화이트데이'는 지난 2001년 손노리에서 개발한 동명의 PC게임을 잇는 작품으로,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옮김과 동시에 새롭게 재해석,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작 특유의 게임성과 공포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비주얼이나 연출 등 모든 것들을 현 세대에 맞춰 강화한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은 9일, 샐러드볼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를 원스토어와 카카오 게임샵에서 출시했다. 원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통합 마켓으로, 지난 6월 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스토어 오픈에 따라 통신사 스토어마다 따로 관리되던 평점, 리뷰, 랭킹 등이 통합 제공된다

NHN엔터테인먼트가 9일부터 신작 퍼즐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신규 게임 영상도 공개했다. 트리노드가 개발한 ‘포코포코’는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게임으로, ‘포코팡’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3매치 방식에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RPG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뽑기나 재료 수집으로 동물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로 최적의 조합을 꾸려 몬스터에 맞설 수 있다. 여기에 퍼즐게임에서 주로 선보인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외에 ‘모험 모드’가 제공된다.

쿤룬코리아가 9일부터 신작 무협RPG ‘바람을 가르다’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200원보’, ‘강화석’, ‘인기 협객’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천원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스앤아스에서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라네. 플레이어가 직접 신생 기업 창업자가 되어, 회사를 운영해 나가지. 여타 경영 시뮬레이션과 같이 직원을 고용해, 프로젝트로 돈을 벌어 점차 발전하는 방식이지만, 다양한 모습의 직원을 수집하는 요소는 물론, 실시간으로 시세가 바뀌는 주식을 구현해 재미를 한층 더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