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상블스타즈' 오프닝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카카오는 27일(금), 해피엘레먼츠와 모바일 게임 ‘앙상블스타즈’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상해 차이나조이 카카오 부스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과 왕해녕 해피엘레먼츠 의장 겸 대표가 참석했다.
해피엘레먼츠의 ‘앙상블스타즈’는 40여 명의 매력적인 아이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라이브 2D 기술을 적용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성우진, 전문 작가가 집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 플레이어는 남성 아이돌을 육성하는 '유메노사키 학원'에 전학 온 유일한 여학생으로, 학생들을 프로듀스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16년 중국 론칭 후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앙상블스타즈’는 일본에서도 음반, 소설, 만화,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파생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카카오 남궁훈 부사장은 “수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인정한 ‘앙상블스타즈’의 차별화된 재미를 카카오게임을 통해 국내에 선사하게 돼서 기쁘다”며 “‘앙상블스타즈 for kakao’의 정식 출시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좌)와 왕해녕 해피엘레먼츠 대표 (사진제공: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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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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